2022. 12. 12. 20:4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zZj0IAxMeek
세상은 제 맘대로 되지 않음.
경기가 워낙 안 좋음.
저는 2004년도부터 투자를 했고
2008년도에 금융위기를 맞았고 힘들었음.
다행히 엄청 무리하지는 않아서 견뎌냄.
그러고 나서 좋은 시절을 맞이했고 수익이 남.
2008년 겨울도 엄청 추웠음.
우울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남.
뉴스에서도 안 좋은 뉴스만 나옴.
그때 직장도 그만두게 되어 우울한 시절이 있었음.
부동산이 하락하기 때문에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좋은 기회가 있었음.
2009년 반포 래미안 후분양이었음.
분위기가 안 좋아서 미분양이 많이 났었음.
그때가 가장 바닥이었음.
계속 기회는 있어왔음.
경기가 불황임에도 소형 저평가된 아파트도 오른 시기가 있었음.
당시 2009년에는 9호선이 공사 중이었는데
뚫리고 나서 오른 오피스텔도 있었음.
매매 차익과 임대 수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임.
어떻게 보면 금융위기 때부터 2014년, 6년 동안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니었음.
투자에 핵펀치를 날리기 위해서는 잽을 날려야 함.
2008년도부터 2014년 동안 잽을 날리다가
마곡 지구 미분양을 투자해서 수익도 많이 냄.
1채당 12억(4억에서 16억)이 날 수 있었음.
투자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소액으로 해야 됨.
바닥에서 잡으려고만 하다가 타이밍을 놓칠 수 있음.
과거 가격을 기억해서 쉽게 결정 못함.
사실 타이밍 잡기는 굉장히 어려움.
바닥을 잡기에는 어려우니 적정한 돈으로 타이밍에 사면됨.
여유 자금이 있고 지를 여력이 있으면 급매물을 잡아도 됨.
투자 시장에서 벗어나면 정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못 잡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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