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부동산 '축제'는 영원히 없을 겁니다. '80%'의 거품이 터질겁니다 (김사부)

2022. 12. 12. 15:3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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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상황은 늘 있던 일임.

투자 자산은 거품과 저평가를 반복함.

태생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음.

지금이 침체기 초입이기는 함.

1. 전고점 회복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 최소 3~5년.

2. 올라가는 부동산 비율이 낮아질 것.

과거에는 80%가 올랐다고 이제는 그 숫자가 확

줄어들어서 20%만 올라가는 그런 상황이 발생함.

금융위기 때도 외환위기 때보다 안 좋다고 했었음.

외환위기 때보다 더하다는 이야기는 계속 나옴.

인간의 회복 능력을 믿어야 함.

경기 침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1930년대 미국 대공황부터 보면 불황을

벗어나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음.

충격은 클지라도 짧아짐.

그런 경험으로 배운 대응을 통해서 위기는 극복될 것임.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도 올릴 수밖에 없음.

부동산에서는 금리가 매우 큰 변수임.

지금의 이런 사태에는 이유가 2가지임.

규제로 다 막힌 상태에서 금리가 올라버린 것임.

근거는 인문적인 것임.

인간은 경기침체를 원하지 않고 미국도 목적을 달성해서

금리 상단은 찍었다고 봄.

그럼 최소한 상승하지는 않음.

3개월 변동금리가 있어서 몸으로 느끼는 것은 늦어질 것임.

급격한 가격 상승과 물량이 많은 곳은 힘들 것.

반대인 상황은 괜찮을 것임.

역사적으로 보면 고점 대비 -30%면 바닥임.

인간의 심리가 손해를 보기 싫어하기 때문임.

단 10%만 떨어져도 억울한데 못 견디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30%까지는 떨어짐.

이런 사람은 많지는 않음.

안 오르는 한이 있어도 안 내놓는 사람이 있을 것임.

대부분 대출을 40% 선에서 샀기 때문에 더 없을 것임.

외환위기 때 강남도 반값이 된 적 있지만 빨리 회복함.

2008년도도 대장 아파트들이 30% 떨어져서

유지되다가 반등을 했음. 보통 사람은 가격이 오르면 정답이라고 생각함.

분위기에서 쓰레기들도 올라가는데 사면 안됨.

핵심적이고 덜 오른 곳을 공략해야 됨.

 

인천을 좋게 봄.

인천이라는 곳은 내년에 물량이 끊김.

대구는 상승이 7년 정도임, 인천은 1년만 상승함.

2015년 기준으로는 많이 오른 것이 아님.

신축이 들어서면 지역도 변함.

 

과거나 같이 예전처럼 올라가지는 않을 것임.

가치 있는 부동산은 20% 밖에 안됨.

20%가 올라가니 최종적으로 따라 올라감.

5%만 하락장에서 견딤, 선호하고 희소성 있는 입지.

정상적인 시장임.

같이 하락하는 것이 끝나면 15%는 다시 오름.

 

숫자로 경제를 보면 안 됨.

부동산은 실물이고 활용할 수 있음.

대주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분산되어있음.

심리와 부동산 활용하는 것이 강함.

세상이 어려워도 가장 중요한 재산은 쉽게 던지지 않음.

그런 누가 사냐?

동네에서 제일 좋은 곳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함.

매수도자의 힘겨루기.

살고 싶은데 물건이 안 나오면 매도자 우위가 됨.

급매가 없어지고 매물이 안 나오기 때문임.

 

집값이 오를 때는 세금을 내기 괜찮음

떨어졌을 때 세금을 내면 이슈가 됨.

 

1000세대 중에서 전세가 보통 5개 정도 있음.

그런데 30개 나오면? 많다고 함.

1000세대에서 30개면 절대적으로 적긴 함.

급한 사람들의 물건은 결국 해소될 것임.

 

투자는 지식이 많아야 되는 것이 아니고 멘털임.

탐욕과 공포를 다스리는 능력임.

사람들은 탐욕을 다스리지 못함.

당해봐야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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