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자산운용] 개인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 (ft. 김민국대표)

2022. 11. 14. 14:5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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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러시아 모라토리움 등.

이런 때가 보통 부가 부자한테서 가난한 사람에게 가는 기회임.

가장 접근성이 용이했던 것이 '주식'임.

돈도 있고 기회라고 확신 들고 낙관론자여서

주식 투자에 입문하기가 쉬웠음.

종잣돈을 모으는 게 중요함.

시지프스 돌 올리는 것처럼 오르내리는데

오래 투자해서 성공한 분들의 책을 보러 갔음.

'가장 좋은 회사를 가장 싸게 사는 것이 중요.'

'주식을 가는 것은 기업의 소유권을 가지는 것.'

처음 투자할 때 바로 수익이 날 줄 알았음.

군대를 가더라도 망하지 않으면서 좋은 CEO.

제대할 때는 4~5배가 되었음.

주식 투자 실력도 중요하지만 상황도 중요함.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고 용기를 내는 것도 중요함.

군대를 가져가지고 장기투자까지 하심.

운 적인 부분 + 비자발적인 부분.

브랜드를 가지고 재무 구조가 강했던 기업들

위주로 커뮤니티에 리포트를 올렸었음.

완전 다른 부분 각자의 매력과 장점이 있어야

경쟁심이 들지 않고 존경심이 듦.

백 마디 말보다 투자는 수익률로 보여줘야 함.

펀드를 출범하고 2001년 9월 11일 테러가 터졌음.

외환위기 때를 생각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사야 된다!'라고 생각함.

기존 종목 중에서 낙폭이 크고 확신이 큰 종목으로 해서

주가가 폭락한 날 왕창 담음.

사고에 가깝기 때문에 금방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

수익의 상당 부분이 이때 발생함.

수익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결정됨.

좋은 가격에 좋은 주식을 사면됨.

 

사고라는 것은 결국 수습이 되고 정부에서

강한 재정, 금융 정책을 펼칠 것임.

안 좋은 상황일 때는 펼치기가 용이.

시간의 차이임.

폭락을 이용하려면 싼 종목을 사야 됨.

2001 IT 버블, 2003년 카드 버블 등.

* 가계신용위험 추이

싼 종목이 적정한 수준까지 옴에도 수익률이 높았음.

우려감이 더 큰 종목들이 더 많이 올라감.

금리 1%대에 배당수익률 6~7%?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인 종목을 찾아야 함.

좋은 기업 & 좋은 가격.

 

1. 배당 수익률.

회사가 절대로 외상으로 못 주는 것.

월급(노동법상 문제.) / 체불, 체납 회사는 배당을 못 줌.

현금흐름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함.

배당이 이력서 중에서 하이하이트임.

2. 부채 비율.

외환위기 때 500~1,000%였음.

우량하면 150%가 안 넘음.

차입금 만기일 때 못 갚으면 부도가 남.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음'

최소 금리 수준보다는 훨씬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음.

 

우리나라는 부가 부동산에 너무 몰려져 있음.

시가총액 개념으로 보면 한동을 사는 게 낫냐? 기업을 사는 게 낫냐?

* 1,800억 원 정도 회사들은 300~400억 원 정도 벎.(수익률 20%).

부동산 임대 수익률 / 주식 배당수익률, 일드갭(1/PER).

비교해서 균형 있게 투자하면 됨.

 

기관 투자자는 회사 가치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표시된 주가로 평가받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음.

 

환율, 구조조정 등으로 이익이 더 늘어나는 회사가 있음.

이미 잘하거나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투자해야 함.

돈을 잘 벌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좋은 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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