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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삶TV] 엘리트들이 중산층의 돈을 합법적으로 조용히~ 가져오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2. 10. 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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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ENpYtEHupY 

1995년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는 전국을 강타합니다.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며 공감을 샀죠.

그로부터 20년이 넘게 지난 요즘 가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보가 넘치니 각자의 이해관계에 맞는 정보들을

취사선택하여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생각했는데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다 보니 뉴스에 사실은 가짜 정보라고 안 보죠.

뉴스 반대로만 해야 성공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동 비니다.

검증되지 않는 매체가 나타나 왜곡된 정보가 양산됩니다.

자기 자신 외에 누구를 믿겠습니까?

듣기 좋은 소리만 말만 말해 인기를 얻고자 하는 자들이 판칩니다.

이런 사회에서 로버트 기요사키는 FAKE라는 책을 냅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죠.

이 책에서는 가짜 뉴스와 정보, 고육을 간파하고 진짜 돈과 교육을

받아 진자 자산을 지키라고 이야기합니다.

성실하고 묵묵하게 일하는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의 피땀으로

만들어진 자산들이 어떤 방식을 통해 합법적으로 갈취당하는지 보여줍니다.

경제적 격차를 나타내는 표를 보면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중산층은 현상 유지, 빈곤층은 더욱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상대적 박탈감이 더해지면 더 심각해집니다.

왜 이렇게 빈부 격차가 심해질까요?

누가 왜 이런 세상을 만들어 갈까요?

책에서는 엘리트에 주목합니다.

엘리트 계층은 고등 대학 교육을 받은 고소득자입니다.

대부분 부자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닙니다.

중간 관리직이거나 고용 경영진, 전문직 이어 노동계 급보다 더 많이 법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외 상위권 대학을 진학한 자들입니다.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엘리트와 부자를 구분 못하죠.

자신보다 잘 살기 때문에 그냥 부자, 권력자로 보기 때문입니다.

엘리트들은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특별히 물려받을 기업이나 재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치열하게 합니다.

머리가 좋고 의지력이 강하고 성공 갈망이 있어 공부를 잘해

좋은 대학을 나오고 고위 공무원이 되거나 석박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 됩니다.

끼리끼리 어울리면서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죠.

부자 대열에 끼고 싶어 하죠.

치열하게 노력한 결과 전문 경영인, 법률 등

일반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분야의 대가가 되기도 합니다.

반면 진짜 부자들은 자동차를 만들거나 철강을 만들거나

부동산을 개발하거나 프로그램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개발합니다.

엘리트들 중 가장 성공한 사람은 아래와 같습니다.

빌 클린턴, 힐러리, 버락 오바마, 벤 버냉키, 재닛 옐런 등.

이들이 배후에서 음모를 꾸미거나 악인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또 모든 엘리트들이 일부러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가난한 자와

중산층의 부를 갉아먹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실제로 사회를 발전시키고 있음 그들은 그들이

옳다고 여기는 일을 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인들이 부자는 아니지만 뛰어난 머리,

위임받은 권력, 새로운 창의적인 상품을 개발하여 세상을 설계합니다.

그들이 설계한 세계는 서서히 그리고 쥐도 새도 모르고

평범한 사람들의 부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럼 엘리트들이 장악한 정부와 교육 제도, 교육, 종교, 은행, 월가가

어떻게 중산층의 부를 가져가는지 보겠습니다.

첫 번째, 거대 도박판 운영.

주식, 채권, 파생 상품 시장은 매일 같이 가격이 오르내립니다.

1950~60년대만 해도 미국 주식은 도박판이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1929년의 버블 붕괴를 보았기에 달러를

저축하거나 국채를 구입했습니다.

아무도 주식 시장에 기웃거리지 않았죠.

그러다 1971년 금본위제가 폐지됩니다.

달러는 종이에 불과해졌죠.

부자들은 눈치채고 저축이 아닌 투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1974년에는 퇴직 예금제도인 에리 사법이 통과됩니다.

월급 중 일부를 떼서 퇴직연금계좌에 넣어야 하고

퇴직할 때까지는 돈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위부에 위탁하여 운용됩니다.

마치 퇴직금을 급여와 별도로 준다고 생각해서 좋다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직원에게 퇴직금을 강제로 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급여에서 퇴직금만큼 제외해서 지금 합니다.

노동의 대가를 급여로만 주냐, 퇴직금으로 나눠주냐의 차이입니다.

이렇게 형성된 거대 연금은 은행으로 굴러들어갑니다.

누가 운용할까요? 엘리트들입니다.

노동자들의 판돈을 모아서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를 대신해줍니다.

그리고 관리를 대신해주었다고 해서 수수료를 받습니다.

결과가 좋을 때는 성공 수수료를 받죠.

잘 안될 경우 손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내 돈이 아니죠.

정부는 정부대로 돈을 찍고 연금제도는 강제로 가져오니

자산 시장의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 광경은 본 아마추어들은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삽니다.

시장은 과열되고 버블이 오죠.

거대한 도박판은 그렇게 활성화됩니다.

대중들은 자신의 피와 땀을 주식 시장에 넣죠.

두 번째 방법 인플레이션.

케인즈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정부는 자국민으로부터

주요 재산 일부를 눈에 띄지 않게 비밀리에 압수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레닌은 '부르주아를 무너뜨리는 방법은 '과세'와 '인플레이션'의

맷돌 사이에서 으깨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 상승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월급을 10년 모으면 집 1채를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월급을 20년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급은 조금 올랐더라도 실질적인 부가 감소한 거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심해지면 대공 활이 되죠.

어떤 일이 있어도 디플레이션은 안되니 돈을 찍어내는데

그런 과정에서 채무자는 승자가 되고 저축하는 자는 패자가 됩니다.

돈 빌려서 건물을 산 사람의 경우 빌린 돈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이고

건물이 감가상각 되는 것보다 빠르기 때문에 부가 증가합니다.

그러나 저축하는 사람은 돈의 가치가 줄어드니 가난해지는 거죠.

세 번째 방법 가난한 자들이 부자를 더욱 부자로 만듭니다.

제프 베조스가 연봉을 받아서 세계 1위 부자가 되었을까요?

물론 그의 연봉은 20억 원으로 높지만 그의 재산 190조 원을 만들 순 없습니다.

그가 가진 아마존 주식 덕분에 증가하고 있죠.

매달 수백만 노동자들이 납부한 연금이 아마존 주가로 흘러갑니다.

네 번째 방법 시장 붕괴는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

시장이 붕괴되면 가난한 사람과 중산층은 무너집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대출을 대어 노동자들의 부를 싼 값에 사들이면 되죠.

다섯 번째 방법 모금 만찬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사람들을 모은 다음 상품에 가입시킵니다.

복리의 위대함을 알려주지만 복리 수수료의 위험성은 말하지 않죠.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수많은 고액 연봉자들의 인건비는 어디서 나올까요?

상품을 최초로 가입시킨 사람도 먹고살아야 하고 이를 실제 운용하는

자도 먹고 살아야하고 문의를 해준 사람도 먹고살아야 하죠.

복잡한 금융 상품일수록 수수료가 비싸고 잘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이들 인건비는 당신이 모금해준 금액에서 나옵니다.

책 < 페이크 >는 부자가 되려면 절대 이렇게 살지 말라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하고 열심히 일해 돈을 모아 집을 사고

빚을 갚고 주식과 채권, 뮤추얼 펀드와 ETF로 다각화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라.'

우리가 배운 아주 바람직하게 사는 방법을 부정하고

이렇게 살면 재산을 갖다 받치는 꼴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투자가, 사업가, 자영업자, 전문직 종사자(월급쟁이).

세계 어딜 가나 세금은 비슷합니다.

월급쟁이, 자영업자, 전문직 종사자들은 세금을 엄청 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 최고 세율은 46%입니다.

여기에 4대 보험도 내야 하죠.

매번 뉴스에서는 고소득자 세율을 올리겠다고 합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끝도 없이 오르고 있죠.

그러나 사업가에게는 세제 혜택이 많습니다.

감면 제도도 다양하고 투자자산 구입하거나 사람을

고용하면 세액 공제도 해줍니다.

그래야 창업을 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사회가 돌아가기 때문이죠.

뉴스에서 매번 새로운 산업 육성을 위해 세제 혜택을 

주겠다는 정부 발표가 많습니다.

사회에 긍정적 경제 효과를 가져오니 세금 감면을 해주죠.

투자자에게도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투자자나 사업가가 되라는 것입니다.

사업과 투자는 일단 똑똑하고 강력한 의지와 실행력까지

갖추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도 말입니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는 원리를 굉장히 쉽고 간결하게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는 인생 노선이 진리라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부정하지 않기 위해 오류를 찾으려 애쓰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없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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