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트럼프를 부동산 재벌로 만든 것? ′공격적 풍수′ ...뭘까?

https://www.youtube.com/watch?v=YB4npFIfI3o 

미국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당선 전 그의 닉네임, 부동산의 황제.

전 세계에 거쳐 빌딩, 리조트, 골프장 대거 소유.

트럼프가 부동산 재벌로 성공한 이것은 '풍수'입니다.

1970년대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한 그는

아시아 부호들에게 초고가 아파트를 분양 중이었습니다.

이유도 모른 채 중단된 아파트 분양.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듣게 되는데 그 이유는

'풍수'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트럼프를 풍수를 활용해 부동산 전략을 세웠는데

그때부터 부동산 대박 행진.

공격적 풍수.

적을 막는 방패 역할! 산을 중시하는 방어적 풍수.

유통과 장사에 유리한 공격적 풍수 물을 선택!

실제로 그는 1970년대 중반 개발 계획이 전무했던

뉴욕 59번가~72번가를 매입했습니다.

주변 반응은 버려진 철도 부지를 왜 사냐며 냉담했죠.

그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

동부를 흐르는 허드슨강.

전망과 건물 외관이 장엄해 보일 것이라 확신.

1995년에 매입한 뉴욕 월가 40번가 오피스 빌딩.

뉴욕항이 잘 보이는 입지 조건.

독일에 있는 땅 주인을 직접 찾아가 계약 성사!

100만 달러가 6억 달러.(2007년 기준)

무려 600배 이상 수익.

다 마음에 드는데 물이 없다면?

물을 만듭니다.

뉴욕 맨해튼의 T 타워에 약 2.5m 폭포를 제작!

맨해튼 외곽에 있는 W골프장에 약 78억 원을 들여 30m 인공 폭포 설치.

'풍수가 돈을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