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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자TV] 지금 포기하면 하수다! 투자자 등급별 특징(주린이, 하수)

NASH INVESTMENT 2022. 9.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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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tVoXaVK1dA 

여러 단계의 투자자들, 여러 스펙트럼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계십니다.

투자자의 여러단계 : 초심자, 하수, 중수, 고수 중 어디에 속하고

다음 단계는 어떻게 갈까요?

주린이들의 특징.

어떤 행동들을 보이고 어떤 오류를 범할까요?

유행을 좇고 시장이 좋을 때 시작을 합니다.

두려움보다는 행복감, 기대감, 막연한 자신감

그리고 그런 자신감이 있으니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당장 대결 구도에 이길 수 있다고 보고 트레이딩에 천착합니다.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 보상 메커니즘을 몰라서입니다.

유행을 탄다는 것은 기대감이 반영돼있다는 뜻이고

트레이딩은 승률 자체가 낮습니다.

또 일부는 익숙한 종목으로 시작합니다.

최근은 삼성전자입니다.

주린이의 숙명과도 같은 선택입니다.

주린 이들은 분산할까요 몰빵 할까요?

목표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몰빵 하죠.

대체안의 부재도 있습니다.

종목 풀이 작다 보니 그 종목만 투자를 하죠.

제일 안 좋은 것은 '남 탓'을 한다는 것입니다.

공매도 때문에 연준 의장 때문에 한국 시장 때문에

대주주들이 부도덕하기 때문에

남 탓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삶이 유지되기 때문에 뇌가 스스로를 속이는 거죠.

중요한 것은 발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한 제언으로 포기하지 말고

끈덕지게 투자를 이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돈만 잃고 실패로 끝나버릴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가 반드시 따르기 때문에 큰 금액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해야 합니다.

모의투자는 생생한 경험을 주지 못합니다.

그다음 하수 단계.

초심자와 하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신조어와 핫한 것에서 벗어나 인과관계로 탑-다운 접근을 하죠.

제일 큰 차이는 주식 시장의 무서움을 안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2가지 문제가 있죠.

핵심적인 요인과 비핵심적인 것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진짜 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을 가려내지 못하고

이슈에 가까운 해석의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매크로가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들은 매크로를 보긴 보지만 투자에 직접적으로 연결하지 않습니다.

매크로가 잘 맞지 않습니다.

피터 린치와 같은 대가들이 거시 경제 보지 말라는 이유가

매크로는 복잡계라서 예측이 어렵다는 것과 실질적인 수익은

매크로가 아니라 종목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주가가 하수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죠.

감정 기복이 커지죠.

극복하는 방법으로 미스터 마켓.

휘둘릴 것이 아니라 이용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답을 가지고 있다란 의구심.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나름대로 골랐지만

의구심으로 의사결정을 그릇 치는

안 오르면 조바심이 나고 자기 의심과 시장이 주는 탐욕과 공포에 흔들리죠.

심리를 잘 컨트롤하고 주식 시장의 메커니즘,

미스터 마켓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찰해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세에 휘둘리면서 고점 매수 저점 매도를 반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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