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무주택자도 갭투자말고 대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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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가 현재 상황에서 느끼는 공포는 2가지입니다.

집값이 계속해서 상승하면 어떡하지?

집이 없는 상황에서 전세 가격이 오르면 어떡하지?

현재 규제가 지속되는 한 전세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 나온 전세 금액과 계약갱신청구권 전세 금액 차이는 심해지겠죠.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을 해야 합니다.

선택사항이 없어서 무주택자도 갭 투자를 하게 됩니다.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청약'입니다.

가점이 만점에 되어야 당첨이 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청약할 수 있는 물건들도 줄어듭니다.

결과적으로 청약 경쟁률은 올라갈 수밖에 없죠.

청약 당첨할 수 있는 가점을 보니 평균 최저 가점이 57점이었습니다.

57점이면 청약 가점이 어떻게 꾸려지냐면

가입 기간 17점, 무주택자 32점 나머지가 부양가족입니다.

30대가 자녀 1명이면 부양가족 수로 최대 52점입니다.

청포자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영끌한 사람들 중에서 30대가 30% 이상인 이유죠.

무주택자가 주택 매입한 연령이 30대.

실질적으로 무주택자 비중 중에서 상반기에 갭 투자를 했는데

몰빵 하는 거죠, 월세를 살면서 갭 투자하는 거죠.

이 비율이 65%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청약을 기다려라?

말이 안 됩니다.

정부에서 공공 분양하는 것도 경쟁률이 400:1이었죠.

매매는 집값이 높은데 대출도 안 해줍니다.

대출이 안돼서 청약 당첨자도 포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엇박자가 나고 있습니다.

청약 당첨자를 위한 대출 환경이라든지 금융 당국의

가계 대출 관리하면서 전세자금 대출하는 것이 말이 되나요?

고 전세를 대출 없이 어떻게 살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나요?

월세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원인들 때문에 갭 투자를 하고 있죠.

청약도 안되고 매매도 높고 실투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실투자금이 60%가 필요합니다.

월세로 살고 있는데 갭 투자를 들어간다면?

서울에서 갭 투자를 한다면 투기과열지구죠.

무주택자 대출이 40% 밖에 안됩니다.

6억짜리면 3억 6천이 필요합니다.

2억 5천밖에 없다면? 갭 투자만 답입니다.

투자용이면 이왕이면 막 상승했던 상승 한 지 1년밖에

안된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대안이 없다는 사실이 답답합니다.

자기 명의 부동산 1채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도 없이 전세 가격이 오르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지속하세요.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엔 어디를 사는지가

자산 증식이 어떻게 되는지가 결정합니다.

매도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상승장에 사도 하락장에 매도할 수밖에 없으면

수익을 온전히 까먹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