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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주TV - 아기곰] 주식 VS 부동산 이래도 주식할래요?

NASH INVESTMENT 2022. 9. 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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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haFBl3A8h8

주식 부동산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 1억 투자했는데 23%가 올랐다면?

2,300만 원 이득입니다.

부동산 같은 경우 4~5억짜리 집을 샀는데

전세가 3억이라서 1억으로 샀는데

상승률은 4억에 대한 23%죠.

9,200만 원, 92% 수익률입니다.

상승률은 23%로 똑같은데 수익률은 더 높습니다.

레버리지 효과죠.

주택 투자는 좋은 세입자, 은행 파트너와 같이 가는 것입니다.

전세는 이자도 없습니다.

전세가율이 전국 평균 75%, 2017년 5월.

어떤 사람이 10억을 가지고 분당, 거제를 각 투자했다면?

거제에 투자했으면 떨어진 것이 레버리지도 누적돼서 5억 도 안되고

분당은 39억이 되고 8배가 나는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올랐습니다.

미국에서는 시장에 개입하지 않죠.

동부, 서부, 중부, 남부.

중부가 제일 많이 올랐고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 곳이 서부입니다.

중부가 29.1% 올랐고 서부는 26.4%죠.

차이가 조금 납니다.

우리나라는 79%죠.

똑같은 인플레이션인데 우리나라는 정책이 있었죠.

오르는 대는 이유가 있고 떨어지는 대도 이유가 있습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났죠.

다주택자가 이익 나는 것을 못 보겠으니

'2018년 3월 말까지 처분하세요!'

'집 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다주택자 압박하는 정책, 모두가 집을 살 수 있는 세상?

참 좋은데 어떻게 만들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다주택자를 압박해서 만든다?

집을 팔아야 하죠.

입지가 좋은 지역만 남기고 팔겠죠.

고위 공직자나 국회의원 분들도 어디를 가지고 있겠나요?

뻔하잖아요.

오르지 않으니 더 팔고 더 떨어집니다.

입지가 떨어지는 곳의 10채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주택자 하지 말래서 팔았는데 갭이 1억이면

10채를 팔면 현금 10억이 나온 것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10억이나 생겼어?

차나 명품이나 살까?

현재 돈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돈이 없는 것입니다.

10억을 돈 가치 떨어지는 것을 방어하는 곳에 넣을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했던 사람은 또 부동산 투자합니다.

입지가 좋은 똘똘한 1채를 사겠죠.

파는 사람은 적은데 입지가 적은 곳에 판 사람이 또 수요로 몰립니다.

'양극화'만 불러오죠.

립 서비스와 현실을 구분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시장에 왜곡된 메시지로 주어서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했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해서 시장이 더 왜곡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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