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대출 금리 8% 임박, 부동산 시장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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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준 금리 시장, 물가 상승에 대해서 지켜봐야 합니다.

대출 금리 8% 시대가 도래할 수 있습니다.

인상 폭이 점점 커지고 있죠.

기준 금리 몇 프로 인상되냐 간격도 중요하지만

둘 다 증가하면 파급력이 굉장히 큽니다.

경제 시장 상황이 불안한 상황 임의 방증이기도 합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입니다.

<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

ㅇ 매매 시장 : 매수세 급감, 매물 증가.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이 되어 매매 시장에

뛰어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출 규제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매수세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보유하는 사람도 이자 부담이 커지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이 피해를 봅니다.

정부의 정책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다주택자 입장에서도 빠른 기준 금리 인상으로

장기 침체가 된다면 리스크가 높아져 매물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보합, 조정장 지역에 따라서 하락장이 나올 수 있죠.

거시 경제 흐름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기준 금리 빠른 속도로 인상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효과로 물가가 잡히느냐입니다.

인상 속도, 기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언론에 대해서 언급이 됩니다.

언론 공포가 조성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물가가 잡힌다면?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입니다.

경제 성장이 높아서 인상한 것이기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먼저 매도하거나 움직이는 위험합니다.

지금은 시장을 지켜봐야 합니다.

하락 기간 1~2년을 대비해 여유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죠.

ㅇ 임대 시장 : 월세 수요 증가, 임대료 인상.

전세대출 금리가 높아지면 월세 수요가 많아져서 임대료가 인상되죠.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ㅇ 경매 시장 : 경매물건 증가, 낙찰가율 하락.

대출 금리가 인상되면 부담감이 증가하기 때문에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경매로 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비비가 없는 사람들로 인해서죠.

고금리가 지속될수록 경매 물건 매물은 증가할 것입니다.

일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는 방증입니다.

입찰자도 적어지고 낙찰가율이 하락하여 경매 공부를 해야 합니다.

ㅇ 상가 시장 : 임대료 인상, 매매 가격 상승.

상가 시장은 대출 금리가 인상되면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임대료 상승이 당연히 나타납니다.

임대료가 상승하면 임대 수익이 높아지니 매가가 상승합니다.

과거에는 경제 성장이 됨에 따라 인상을 했지만

코로나가 주춤하면서 보복 소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임대료 증가에 따라 상가 가격이 오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