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부동산 시장 투자 타이밍은 이것을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nRQbDa4gs4 

< 지난 장의 지방장과 이번 장의 지방장은 다른 점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지방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규제가 있으니까 규제가 없는 곳이 지방이 많고

지방장에 가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다 내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세상을 절대 자신 기준으로 보지 말고 남의 기준을 봐야 합니다.

지방장 투자를 많이 했나요?

많이 한 것 같죠?

나는 안 했으니까 그다음에 내가 갈 곳이 지방장으로 보이는 거죠.

그런데 나보다 더 빠른 사람들이 지방을 휩쓸었죠.

상승은 계속될 수 없고 다음은 조정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이 올랐다라면?

지역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조정일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 자신 위주로 판단하니까 소액 투자할 곳은

지방이라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거죠.

자신을 기준으로 보면 합리적이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불합리적인 것입니다.

2가지가 다를 것입니다.

지방장과 서울 수도 권장의 사이클 동질화냐 이질화냐?

지난 장에 는 달랐고 이번에는 같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오른 곳은 똑같은데 괜찮은 적도 처음이죠.

2008년과 비교해보면요.

물건 많이 가지고 계신 분 불안하죠.

지금 시장과 그때 시장을 무소유라고 보면

미분양이 이렇게 적은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급격히 오르는데 서울/수도권만 보죠.

지방도 떨어진다는데 생각보다 안 떨어지죠.

오히려 어느 지역은 상승합니다.

다 내 기준으로 판단해버립니다.

자신이 얼마나 미약하고 불완전한지 모릅니다.

상승이 이어지면 항상 조정이 발생한다.

지방장 상승을 했죠.

조정 가능성이 높죠.

그 상황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맞죠.

잠시 쉬는 것이 맞습니다.

지방장의 사야 할 이유는 찾아버립니다.

안 좋은 상황을 버려둔 채 찾을 것입니다.

찾아놓고 가야 된다라고 세뇌시켜버리죠.

지방장을 큰 그림으로 보면 안 좋습니다.

두 번째 확률 좋은 게임을 해야 하죠.

입주 물량이 앞으로 굉장히 낮아지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심리가 안 좋으니 정책이 바뀌어서 지방 투자의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지 봐야 합니다.

하반기까지 참아야 합니다.

사람은 무엇에 영향을 받아 움직입니다.

임대사업자 제도 개편.

이 말이 나오면 어떤 행동을 할지 생각해보세요.

소형 다른 것, 빌라, 오피스텔 등등.

무엇인지 모릅니다.

아파트 왜 제외했을까요?

아파트를 포함하는 순간 아파트를 먼저 살 것이고

지방 아파트 매수 타이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다 사고 빌라 사고 있죠.

지방 괜찮은 동네 소형도 해준다면?

갑니다.

취득세 완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하반기에 포함해서 내용이 나오면 그때 방향성이

생기면서 그때 시작이 됩니다.

사람의 유형 여러 가지가 있죠.

모험가형, 막무가내

머리 좋고 눈치 빠른 사람.

머리 나빠도 눈치 빠른 사람.

여러분은 머리 나빠도 눈치가 빠른 사람이 되면 됩니다.

A에 모험가가 들어가서 시세가 올랐다면

확률상 대박 치거나 쪽박입니다.

분위기 쪽박일 것 같죠.

그다음 사람.

머리 좋고 눈치 빠른 사람 대구 들어가나요?

안 들어갑니다.

실제 움직인다면?

지금은 변곡점인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상황을 빼놓고 논리상 맞는지 보세요.

과거 투자 실패한 사람들은 고집부리다가 나중에 들어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