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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 돈 나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투자의 진리

NASH INVESTMENT 2022. 9.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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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9VWwNyOpxas 

감명 깊은 투자가들의 명언.

인생에 도움을 주었던 명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주식 공부할 때 대가들의 말이 많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런데 실상 주식 시장에 맞지 않았죠.

저는 워런 버핏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이런 말을 했죠.

'주식 시장은 미인 대회와 같다.;

사람들이 미인 대회를 보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이 나오고 '저 사람이 1등 할 거다!'

이렇게 친구들끼리 '내 말이 맞잖아!' 하면서 그러려고 하죠.

당신의 스타일의 여성을 고르지 말고 1등 할 사람을 고를 거라면

사람들이 누구를 좋아할지 고르라는 명언입니다.

다른 사람이 무슨 주식을 좋아할지 골라라는 말이죠.

제가 방구석에서 판단해서 들어가면 박살이 나는 경우가 많죠.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골랐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트렌드 자체를 무시해버리죠.

주식 시장의 돈이 어느 쪽으로 몰리는지 최고의 이슈인,

이슈 재료가 있는 그런 테마 군들로 형성되어 있는데

자신은 다른 것을 한다는 거죠.

부동산과도 연결이 됩니다.

남자들의 부동산 로망, 우리는 어떤 집을 살고 싶을까?

마당이 넓은 단독주택에 강아지 한 마리 기르고 잔디 깔려 있고

2층짜리에서 살면서 마당에서 커피 마시고 고기 굽고

그런 집 절대 안 오릅니다!

그런데 오르긴 하죠.

물가 상승 정도?

평창동부터 구기동 뒤쪽 이런 집, 양평 쪽 강릉 어디 단독 주택

오르긴 오르겠지만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역세권 아파트를 좋아합니다.

왜 좋아할까요?

학교가 있고 마트가 있고 몰이 있고 학원이 있고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는 아파트를 좋아합니다.

왜냐?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은?

서울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

투자는 미인대회와 같이 하세요.

그때 당시 공부했던 것이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이런 분들의 가치 투자가 유행이었죠.

제가 2005~2006년도에 시작했으니까 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사서 시장의 가치가 제대로 형성되었을 때 사라!

가 유행이었고 10년 보유할 것 아니면 하루도 보유하지 마라!

이런 내용이 있었죠.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그것이 주식 진리인지 알고

계속 파고들었습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 10년 앞을 내다보고 그런 종목 발굴해서

꾸준히 가면 된다고 했는데 막상 금융위기가 터지고

그러니까 단 1~2년 만에 가치가 절반 이하로 폭락해버리니까

사람의 심리가 다 망가져버렸습니다.

10년은 무슨 2~3년도 못 버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처음 마음먹은 대로 장기로 보고 가려고 하지만

막상 가격이 반토막 나면은 손절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언에 대해서는 '의미 없구나!'라고 느낀 적도 있었고요.

명언이라는 것도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시대에 맞는 것도 있고 본인에게 대입했을 때 맞는 것도 있죠.

첫 번째 케인스가 말했던 '투자는 미인대회와 같이 해라.'

케인스가 경제학자 중에서 유일하게 투자에 성공했잖아요.

반대인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작 뉴턴.

주식 투자 망하고 이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

심리를 잘 선택을 해봐야 합니다.

케인스는 사람의 심리를 잘 반영한 투자였고요.

두 번째로 이야기해드릴 분은 '워런 버핏.'

그분의 말 하나하나가 다 명언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말.

'주식시장은 조급한 사람에게서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로 돈이 흘러간다, 그렇게 시스템화 되어있다.'

100% 동감합니다.

시장에서 직접 투자를 했을 때 오르든 말든 여유로움을

가지는 사람만이 수익을 크게 보고 떨어질 때도 조급해하지 않고

그래서 결국은 수익을 보고 나올 확률이 높죠.

사람은 오히려 반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오르면 오릅니다.

그래서 10% 먹고 나오죠.

더 오를 수 있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오히려 하락을

맞이하면 40~50%인데도 들고 있는 그런 상황들을 많이 봤습니다.

더 떨어질 것 같은 조급함, 지금 무조건 팔아야 하는데 더 오를 것 

조급함 때문에 이렇게 주식을 사게 됩니다.

그런데 시장이 그렇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희일비하죠.

여유 있게 마음을 가지려 해도 그렇게 안 놔둡니다.

오르는척하다가 떨어지고 오르는 척하다가 또 빠지고

못 버티는 것입니다.

그런 말도 있습니다.

피터 린치.

'사람들이 부동산에서는 벌고 주식에서 잃은 경우는

부동산은 투자할 때 한 달 이상 고민하지만 

주식을 고를 때는 1~2분만 고민하기 때문이다.'

주식은 조급해서 단순하게 결정을 해버립니다.

길게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옷을 사든 가전제품을 사든 후기 다 검색해보고

어느 쇼핑몰이 최저가인지 보고 어떤 것이 성능이 더 좋은지

다 점검해보고 따져보고 사잖아요?

그런데 주식은 누가 좋다 하면 덜컥 사버리니까

최소한 본인이 조사하고 검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일 세상이 무너질 것 같고 오를 것 같으니 샀는데 박살 나기 시작하죠.

조급함을 버려라는 투자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주식 격언 중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도 있습니다.

아무 시세 없이 빠지는 종목보다는 오르고 있는

종목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뜻을 내포하고 있죠.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이제 자금을 투입하는 시점이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입니다.

너도나도 더 오를 것 같으니 뛰어드는 것입니다.

조급함도 안 몫하죠.

그런데 결국 상승장 거의 끝자락에서 망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항상 유연성을 가지고 적용해도 되는

격언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서점에 갔을 때 좌판에 깔린 것, 당장 유행하는 거죠.

천슬라, 서울 아파트 평균 12억.

NFT, 코인 등등.

그때 당시 유행하는 것들을 보고 조급하게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이미 많이 올라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올라가는 와중에서도 순간 떨어지고

반등되는 타점을 잘 잡아서 수익을 보는데 일 바인들은 그냥

오르겠다 오르겠다 하고 사는데 하루 이틀 만에 손절하고 나와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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