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북극성주TV]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알아야할 것

NASH INVESTMENT 2022. 9. 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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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WRSmuBtrRw 

가급적이면 투자를 해놓고 멘토를 찾기보다는

공부를 하고 멘토를 만났을 때 포트폴리오 구축에 대해 의견을 구해보세요.

제가 30대 초반 때 돌이켜보면 20대 중반에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회사만 들어가면 큰돈을 벌고 큰돈으로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고

노후 걱정 없이 살겠다는 기대가 컸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소모품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죠.

그런 상황에서 그때 당시 우리 팀장님이

40대 중반이었는데 그때 당시 연봉 1억 정도였죠.

하지만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많이 키우지 못한다면 내가 그 정도

나이가 되었을 때 비참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턱대고 도전하기에도 나이도 있었죠.

그리고 부자 삶에 대한 책들도 읽게 되었습니다.

'근로 소득이 아닌 자본 소득 시스템을 갖춰라.'

'흙수저 일수록 더욱 기회가 없다.'

사람들은 소비에 대해 신경을 쓰지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자본주의 시스템을 키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내 주변에 누가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주변에 자본 소득 시스템을 갖춘 사람이 많을수록 들으면서 깨닫게 됩니다.

인생은 하늘과 땅 차이가 될 것입니다.

쌓이고 쌓여서 5년 지나고 20년 지나서 부의 격차가 커지는 것처럼요.

경제적 자유를 넘어서 가치 있는 삶을 고민할 수도 있죠.

내가 노력하지 않는데 다가와준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기 상황에 '누가 도와주겠지!' 막연한 기대만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뿐입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주변에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관심사를 공유하고 고민에 대해서 고민해주고

나보다 더 부자인 사람을 곁에 더 둘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요.

저도 고시촌에 살면서 돈도 백도 없었습니다.

저는 1998년도에 경매부터 시작했죠.

경매를 하기 위해 법원에 가서 사람을 만나고

귀동냥으로 배우기도 했습니다.

계속 돌아다니고 현장에서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수를 찾아다니면서 채워가는 노력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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