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주식을 단기적으로 접근한다면 도박과 다름없습니다

여러분이 주식을 투자하는데 단기적으로

접근한다면 라스베이거스로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팩트는 주식을 단기 베팅으로 활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혜택을 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누리는 것이 바로 주식입니다.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사람들에게 더 나은

물질적 성과로 만들어주는 과정이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꽤 단순한 콘셉트입니다만 늘 그렇듯이 사람들이

선뜻 받아들이지 않는 그런 콘셉트이죠.

기업들은 그들이 직면한 변화에 직각은 아니더라도

시간에 걸쳐 적응해나갈 것이고 주식은 이를 반영할 것입니다.

그리고 '변동성'이라는 과도기적인 혼란을 동반하죠.

그 과정에서 아마도 여러분 스스로 이런 물음을 떠올릴 것입니다.

'투자를 왜 하고 또 얼마나 지속할 것인지?'

'나의 투자 시계열은 어떻게 되지?'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의외로 단기 시계열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게 사람들에게 돈을 버는 목적이 무엇이고

투자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지 물어보면 애당초

그들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얼마나 오래 살 것 같으냐?라는 물음이 필요한데

현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보다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