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9. 20:2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QPC-lU-m_TY
깡통전세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고
집이 안 나간다는 집주인의 고충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걱정할 것은 걱정하고
걱정 안 할 것은 걱정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전세의 기본은?
1. 세입자의 순위가 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2. 대출이 있는 경우 대출의 합과 보증금의
합이 매매가보다 낮아야 한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안 된다? 정답이 아닙니다.
전세가율이 낮으면 괜찮다? 정답이 아닙니다.
꼭 봐야 할 것은 2가지입니다.
1. 이곳이 전세가 잘 나가는 지역인가?
2. 이곳이 전세가가 역사적으로 꾸준히 오른 지역인가?
전세가 잘 나가는 지역인지 올라가는 지역인지 보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기에 전세보증보험을 융통성 있게 활용해야 합니다.
금액을 약간 낮추고 낮춘 금액만큼은 월세로 전환해줄 것을 제시할 것.
전세보증보험을 들 수 있으면 드세요.
여기에서 금액이 아깝다면?
일정 부분씩 부담하자고 제시할 것.
전세보증보험을 들면 집주인도 편합니다.
전세 만기 맞추기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하면 한 달 뒤만 되면 보증보험에서 돈을 줍니다.
주인은 보증보험만 상대하면 되죠.
주인이 역으로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깡통전세 위험도가 높은 지역은?
지방의 낡은 소액 아파트 - 매우 위험.
신규 빌라 - 위험.
시세를 알 수 없고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빌라도 아파트처럼 일정 규격화가 되어있지만
빌라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 구축 아파트 - 안전.
안전하더라도 보증금을 회수하는 것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돈은 안 날릴지라도 원하는 날짜에 못 뺄 수 있죠.
택지개발지구의 오피스텔 - 안전.
전세가율이 대부분 높습니다.
희소하고 편의시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세가율이 높아도 수요가 꾸준해서 위험도가 낮죠.
택지개발지구 외의 오피스텔 - 약간 위험.
KB 시세를 잘 고려해서 결정할 것.
택지개발지구 외곽의 오피스텔 - 약간 위험.
전세 수요가 꾸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울/수두권 아파트 -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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