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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주TV] 1주택자, 다주택자 현명하게 매도하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2. 9. 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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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ttps://www.youtube.com/watch?v=DU0-7PIcnqc 

1 주택자와 다주택자를 구분하겠습니다.

1 주택자는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을 매도 후 전세.

지금 현재 보유하는 것을 매도 후 갈아타기.

먼저 1 주택자가 매도를 하는 이유가 전세로 갈아타기 위해서라면?

절대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격 상승 확률이 더 높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요.

받을 수 있는 상승분을 포기해버리게 됩니다.

현금은 쓰레기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있죠.

전세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을 현금화한 것과 같습니다.

만약에 전세금을 묻어둔다면?

자산 인플레이션에 있어서 약자가 되는 것입니다.

40년 동안 부동산 시장을 보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우상향 하는 폭이 물가 상승률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하락장에서도 팔지 않으면 자산 변동이 없는 것입니다.

한번 전세로 갈아타기 하는 순간 내 집 마련은 요원해져 버립니다.

1 주택자인데 전세로 갈아탈 계획이라면?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굳이 전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1 주택자가 갈아타기 하기 위해서 매도를 하려고 할 때?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많은 분들이 집을 내놓고 계약을 해서 팔리면 어디 집을 살지 알아보죠.

팔고 나서 사려고 했는데 이 집이 부족해서 비교하다 보면

상승장에서는 상승폭을 받지 못하고 현금을 들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려 집니다.

최선책의 방법이 있는데 차선책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관심 있는 단지 매물을 미리 확인을 해야 합니다.

돈만 바로 생기면 계약하겠다! 여기까지 와야 하죠.

이 집을 매물로 내놓고 살려고 하는 사람이 계약했다면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집에 계약금을 쏩니다.

만약 반대로 해서 잔금일이 다가오는데 안 팔린다면?

가장 안 좋은 케이스입니다.

매수할 단지를 픽스한 다음에 매도하고 계약금을 넣어야 합니다.

상승장에서는 갈아타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전장에서 말을 갈아타지 않는 것과 같죠.

하락장 끝물에서 갈아타기를 해야 합니다.

갈아타기 이유는 상급지 이동이죠.

상급지 아파트는 가격이 높을 것입니다.

가격이 높다는 것은 상승폭이 컸다는 것이죠.

상승폭이 클수록 하락폭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상승분을 리스크로 안고 가야 될 수도 있죠.

하락 끝물, 하락의 폭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매물이 줄어들고 시장 강도가 안정화된다면

거품이 빠진다면 갈아타기 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다주택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주택자는 매도의 순서가 중요합니다.

매매 가격이 상승한 것도 중요하지만 수중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매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결정적인 키가 '세금'입니다.

가장 양도 차익이 적은 물건부터 매도해야 합니다.

차익이 가장 많은 물건을 비과세로 매도해야 하죠.

규제, 비규제라면 비규제 먼저 매도해야 합니다.

양도세가 적기 때문에 매도하고 수중의 돈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3채 이상이라면 매도하지 마십시오.

양도세 중과는 시점에 중과되는 것이지만

계속 중과 정책을 가져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버티는 것이 답입니다.

같은 해에 양도 차익 차손을 매도해서 상계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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