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3. 22:3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ZJjfxb3_rtM
마음 불안이 싹트고 자신감이 줄어든 것.
왜죠?
돈이 없어져서입니다.
현금이 있으면 불안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누군가는 빠르게 결정을 내립니다.
계좌 안 깨지신 분들.
이더리움 한 달 새 84% 급등.
테슬라 900달러.
계좌가 복구된 분이 있고 잃은 분도 있고
번 분도 있습니다.
살아 돌아오는 자산이 있습니다.
법인으로 많이 가지고 있던 분들이 던지기 시작하면
어디가 빠질까요?
(어떤) 다주택자는 팔고 싶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1년).
1세대 1 주택 양도세 비과세 보유/거주기간 재기산 제도 폐지.
일시적 1세대 2 주택 비과세 요건 완화.
상생 임대인 제도(2년 거주 인정).
무엇을 팔까요?
급이 떨어지는 것부터 팔 것입니다.
그런 지역의 매물이 쌓일 것입니다.
저렴한 주택들 가격이 과하게 빠지면 누군가 받아줘야 합니다.
실제로는 다주택자들이 끌어안아줘야 유지됩니다.
임대사업자 제도는 부활할 확률이 큽니다.
그럼, 무엇을 왜 파는 걸까요?
갈아타려고입니다.
자산은 바꿔 타는 거지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생애최초, 생활의 안정 말고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는 대출은?
사고 싶은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2021년도 웬만한 지역은 신고가였습니다.
10% 까지 내려온 곳이 있고 30%대를 유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팔고 갈아타기 때문입니다.
올해 월 만 건을 기록하기도 힘듭니다.
피크 대비 1/10입니다.
2018~2019년이 피크였죠.
법인 거래가 그런 식으로 나타나면 눈에 확 띕니다.
갈아타기를 서두르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의 대결.
누군가는 벌써 마음이 급합니다.
사고 자하는 자산들만 오르고 내 집이 안 팔려서.
신고가 나오는 거래들이 평수들이 큽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인기 지역에서 신고가 비율이 높은데 대형 평형이 높다는 것은?
일반인과의 거리감이 멀어지는 곳.
양극화가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다 같이 올라가던 시장에서 덜 오른 것들이 확 튀는 거죠.
서울 사람들은 경기도/인천 주택을 사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요.
재개발을 사고 있습니다.
2가지 의미가 있죠.
투자가 무거워져서 투자금 적은 것 하겠다.
돌아가는 것을 보니 결혼시키려면 빌라라도 사줘야겠다.
아파트로 바뀌어져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부 정책도 재개발 쪽으로 가고 있죠.
서울 외 사람들도 일반 주택을 사고 있습니다.
재개발.
아파트 시장이 조용한 것처럼 보이게 된 것입니다.
아파트 시장에서는 매수세가 사라지고 초고가만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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