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읽다 - 최진곤] 부동산 폭락에 대비하기 위한 제 스승의 조언

2022. 9. 13. 18:4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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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fnuKVzfNgc 

하락세가 요즘 대세입니다.

사이클 상승에서 하락.

사이클은 부동산뿐만 아니라 경제에서도 있죠.

항상 오르는 것도 항상 내리는 것도 아닙니다.

요즘은 하락 장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 부동산 스승은 누구일까요?

중개 소장님, 칼럼 쓰시는 분도 있지만

영감을 많이 얻은 사람은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입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절대 잃지 않는다.

저평가된 주식을 장기간 보유해서 수익을 극대화한다.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

투자 기회는 우리 주변에 있다.

일상에서 투자 기회를 볼 수 있습니다.

월가의 영웅은 폭락장일 때 경험담으로 시작합니다.

오히려 기회였고 그때 주식 산 사람은 대박이 났다고 했죠.

여기서 느끼는 것은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고

저평가된 것을 사서 장기 보유해야 한다.

뉴스, 언론 등 주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장점을 뽑아서 나에 대해서 단련시킨다면

부동산 투자를 잘할 수 있는 길입니다.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는 늘 말합니다.

주식 전망은 의미가 없다고요.

주식 전망 예측은 힘듭니다.

주식 전망 예측을 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입니다.

부동산 투자도 큰 흐름을 알 수 있겠지만

예측을 할 수 있는 것이 힘듭니다.

대응이 더 중요한 영역이죠.

이미 많이 오른 서울 수도권보다는 저평가된 지방이

투자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영 끌 하지 말라라는 것도 제 논조였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저평가된 주식이 오르듯이

저평가된 부동산이 오르기 때문에 찾는 능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시장 흐름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폭락할 거라서 부동산 투자를 안 할 것이다?

그보다는 시장 참여자가 적어질 때 적극적으로

틈새시장이라든지 저평가된 것을 찾는 안목을 길러서

실행을 한다면 대세 상승기에 반드시 큰 수익을 얻을 것입니다.

침체기에 떨어져서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돈을 더 모아서 저평가된 부동산에 선진입도 괜찮죠.

가치 투자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시장 전망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은 반드시 있기 때문이죠.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단순한 명제만 지켜도 투자에 성공합니다.

진리가 단순함에도 실패하는 이유는 지식의 부족이 아닙니다.

정보가 과다하다 보니 입지 분석, 아파트 가격 등

공부할 것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단순 명료한 명제를 실행하기 못하는 이유는?

사람의 본능을 거슬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죠.

담배 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자산을 헐값에 매각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 됩니다.

부동산이 상승할 때는 조급함이 앞서죠.

그때도 조심했어야 합니다.

추격 매수보다 저평가된 것을 찾았어야 했죠.

고수들은 기다리면 큰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기회가 오는 시점이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죠.

정확한 시점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서 위기를 기회를 바꿀지 봐야 합니다.

실력을 쌓아야 하죠.

시장 상황에 부하뇌동, 일희일비하지 말고

투자 원칙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죠.

다음 기회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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