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6BWdKE2rcgA
개인적인 의견은 15억 초과 대출 완화 안 할 것입니다.
집값 하락하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규제 완화 속도를 천천히 할 것입니다.
금융 완화는 가장 마지막에 손을 댈 것입니다.
지금 심리가 주춤하니까 나설 사람이 적을 수 있는데
심리가 움직인다면 시뮬레이션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DSR 40% 이기 때문에 15억 초과 대출 풀려도 의미는 없습니다.
15억까지 대출 시 4억 8천 가능합니다.
9억 40%.
6억 20%.
그런데 이것을 조금 허용해준다면?
20억 기준 5억 8천까지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결국은 DSR이 적용되면 연봉이 중요합니다.
연소득이 5,000만원인데 대출이 없다면?
30년 만기 4.65%로 가정했을 때 3억 2,300만 원 나옵니다.
아까 최대 한도가 4억 8,000만 원이었죠.
완화되어도 의미 없습니다.
연봉 7,000만 원도 의미 없죠.
1억을 넘어가면 대출 한도가 6억 4,60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결국은 피부로 느껴지려면 연봉 1억이 넘어가야 합니다.
당장은 아무일 없을 것입니다.
정부의 방향성은 확인해볼 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LTV, DTI, DSR 금융위 고시만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는지 안 하는지 의중을 알 수 있죠.
집값이 더 하향 안정화되기를 원하는구나! 확인 사살 격입니다.
집값이 바닥이다 했을 때 나오는 정책은?
대표적인 것이 거래가 쉽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취득세 중과.
그다음 대출 완화.
다주택자라고 하더라도 대출을 할 수 있도록 열어줘야 합니다.
미분양 난 주택을 사면 5년 동안 양도세 감면.
1 주택자 물건을 그때 하우스푸어가 유행했기에
아무도 안 사주니까 1 주택 물건을 산 사람은
5년 동안 양도세 감면.
2013년이었습니다.
바닥이고 끌어올린다는 시그널입니다.
대출 규제 완화는 마지막 카드일 것입니다.
투자자라면 정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을 가지기보다
시장의 움직임을 먼저 관심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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