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남] 벤츠 EQS 타고 강릉 씨마크 스위트룸 다녀오는 VLOG

https://www.youtube.com/watch?v=_D4eq_qF2qo 

그동안 여러 닉네임을 써왔지만 결국 닉값을 하게 되더라.

유튜브를 하면서 문득 신기한 것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니.

난 지난 10년간 같은 생각과 말을 해왔을 뿐인데

그동안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

한강뷰와 슈퍼카라는 재료를 제시하니 상황이 바뀌었다.

당신도 지금은 당신의 목표를 믿어주지도 들어주지도

않겠지만 결과로 증명하고 나면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그런데 예술, 음악, 그림 등 그 어떤 영역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증명해야지만 가치를 매겨주고 이야기를 들어준다.

4년 전 처음으로 스위트 룸에 간 적이 있다.

그 당시 금액은 나에게 엄청나게 큰 금액이었다.

뉴스나 인터넷으로만 듣던 이야기고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그 돈 아껴서 먹을 것에 투자하라고 했다.

하지만 난 좋은 것을 느껴보고 싶었고 그때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

넓은 호텔 방에서 뷰를 보고 행복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자기 전 침대에 누워 생각했다.

"이것을 평생 누리고 싶다, 매번 가고 싶다, 너무 좋아!"

"어떻게 하면 이런 곳에 올 계속 올 수 있을까?"

그 생각들이 무의식에 계속 맴돌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지 무한히 생각하게 된다.

그 결과 방법이 떠올랐고 그걸 실행했다.

그 후로 여행을 갈 때 호텔은 모두 스위트룸으로 예약하게 되었다.

좋은 것을 써보고 그 가치를 알고

무의식적으로 계속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고민한다면

당신은 생각대로 그것을 평생 누리게 될 것이다.

유튜브 구독자는 이만하면 된 것 같다.

어차피 진심으로 부자 되고 싶은 사람은 극소수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이 정도면 다 모인듯하다.

"그래서 어떻게 벌었는데? 방법을 알려줘!"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비즈니스 유튜브에 달리는 댓글.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자신이 성공한 방법을

다 풀었는데도 또 와서 묻는다.

무슨 비법이나 비결 따위가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그냥 지름길 찾고 싶어 하는 조급 쟁이들의 소망이겠지만

그런 것은 세상에 없다.

어차피 알려줘도 실행 못합니다.

똑같이 한다 해도 안될 확률이 높다.

본인에게 맞는 옷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고 실행하고

시간과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부자의 자격이

생기는 것이지 다른 건 없다.

비법, 비결, 지름길 따윈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마인드만 주야장천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것이 성공의 90% 이상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왜 책을 내면

책 절반 이상을 마인드 이야기만 할까?

그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마인드가 되면 알아서 방법을 찾는다.

실패와 위기가 와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전부다.

다른 건 없다.

별똥별을 보았다.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 엄청 크게 외쳤다.

어떻게 그런 소원이 나오냐고 물었다.

사실 지금 소원은 부자가 아니다.

이미 이루었다.

아직 습관이 남아있던 것이다.

난 아직도 "부자가 될 거야! 해냈다!" 같은 말들을 한다.

소원을 말하면 이루어지는 건 단 1초 만에

그것을 말할 만큼 간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신도 부자가 되는 것이 그 정도로 간절한지 묻고 싶다.

자기 전엔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며 잔다.

잘 때 무의식아 그 방법을 찾아내겠죠.

해는 반드시 뜬다, 따뜻한 날은 반드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