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남]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현상 6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BrrivABvG5o 

대형 사고 이전에는 항상 전조 증상이 있다고 한다.

하인리히의 법칙.

크게 성공을 하거나 부자가 되는 건 대형사고의 일종이다.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 현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평소 하는 생각이 부자들이 하는 사고와 정말 닮아있다.

유명한 부자들이 책이나 인터뷰에서 말한 것들을 

똑같이 느끼고 있다든가 내가 유튜브에서 말한 것들이

공감이 된다든가.

하지만 가난한 사람과 사고방식이 비슷하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

2. 부자가 될 수 있다면 가족끼리 손절이 가능하다.

매우 간절해서 만약 이 가치에 발목 잡는 사람이 가족이라도 끊어낼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첫번째 목표가 효도하기, 우정 지키기 등

관계지향적이라면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물론 더 행복할 수는 있으나 부자는 어렵다.

3. 당신이 지금 간절히 원하는 목표 하나는?

그것이 부자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

100억이라든지 고급 아파트라든지.

대기업 가기, 연봉 1억 만들기, 시험 붙기, 토익 점수,

공기업 가기, 전문직 되기 이런 것이 목표라면 완전히 틀린 방향이다.

4. 부자들이 말하는 각종 팁들에 전혀 반감이 들지 않는다.

하루 시작을 이불 개기부터 하라는 그들의 말.

목표 적기, 상상하기, 명상, 찬물 샤워, 글쓰기 이런 자잘한 팁을 믿고 따른다.

"그게 무슨 상관이야, 그게 돼?"

"뻔한 이야기 또 하네."와 같은 생각이 들면 부자가 되기 어렵다.

5. 본인이 돈을 엄청 좋아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꿈을 좇으면 돈이 따라온다?

아니 돈을 좇아도 돈은 따라온다.

전자의 메시지가 멋있을 뿐.

난 지난 6년간 아침 눈을 뜰 때부터 잘 때까지 돈 생각밖에 안 했다.

"만약 돈보다 중요한 것이 더 많아, 돈 그거 많아도 별거 없어, 적당히 벌면 돼."

"어떤 부자는 돈 많아도 불행하잖아."

이런 생각이 들면 부자가 되기 어렵다.

6. 돈을 합법적으로 많이 번 사람은 그 어떤 이도 존중한다.

사업, 주식, 코인, 부동산 BJ, 레퍼럴 무조건 존중한다.

왜냐하면 다음 부의 형태를 또 새로운 것이고 생전 처음 보는 방법일 것이다.

지금 그들을 '졸부, 주식충, 코인충, 적폐'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또 새로운 부의 기회가 와도 비난만 하고 있을 것이다.

산업 혁명 때 기계 파괴 운동을 하는 거랑 다름없는 꼴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늘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가진 자가 또다시 부자가 될 것이다.

당신은 빨간약인가? 파란 약인가?

선택은 당신 몫이다.

비슷한 사고와 비슷한 행동을 하면 결과는 그들과 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