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남] 슈퍼카를 결국 사게 된 친구들의 특징 1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8N7jJF5HZf4 

보통 20대들이 자주 하는 착각 중 하나는

친한 친구들이 30대가 되어서도 비슷한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20대에 무슨 생각과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

30살부터 성장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차이 난다.

실질적으로 완전 다른 세상에 살게 된다.

그리고 누가 앞서 나갈 것이라는 생각을 아예 못한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 나가는 친구를 보며 열등감을 가지고 멀어지게 된다.

큰돈을 번 친구들의 특징을 한 가지 발견해냈다.

그것은 바로 주변에 기이할 정도로 부자가 많다는 것이다.

예전 학생 때부터 그 친구들을 보면

"그 형은 ㅇㅇ해서 잘됐어!" 같은 이야기들로 자신들도

그렇게 되고 싶다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자주 꺼냈다.

엄청 신기했다.

왜냐하면 내 주변엔 그런 부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더욱 신기한 건 그 친구들보다 내가 더 빨리 잘되기 시작했는데

그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바뀌지 않았다.

그리고 나에게 배우려고 했다.

결국 그들은 열등감 보단 높은 지능으로 배우려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주변에 부자가 많았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내 주변에 부자가.

그런데 왜 나는 잘되었을까?

그 친구들은 E(외향형)이고 나는 I(내향형) 이기 때문에

연락도 귀찮고 관계에서 상처받는 성격이라 굳이

가까이 지내지 않았던 것 같다.

어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 오히려 부자가 넘쳐났다.

2012년부터 만나온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2016년부터 만나온 오가나, 정찬영, 자청, 터보 832,

우파 푸른 하늘, 버즐, 크리스월드 등.

부자들을 온라인으로 수백 번 만났고 그들의 마인드를 배웠다.

내 모든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나는 미래를 느낀 게 아닐까 의문이 든다.

나는 지금 또다시 미래를 느끼고 있다.

나를 온라인으로 만난 당신이 몇 년 뒤 성공하고 나서

그 꿈에 그리던 자동차와 집을 사게 되었다고

나에게 메일을 보낼 그날이 느껴진다.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날이 올 것이다.

꼭 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