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남] 슈퍼카타고 복학하는 30대 고대화석 VLOG

2022. 9. 5. 15:2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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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kxbl5xDbQ 

오늘은 슈퍼카를 타고 복학하는 날이다.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6년간 휴학하고 사업과 투자를 하며 큰돈을 벌었다.

오늘은 포르셰 911을 타기로 한다.

첫 휴학했을 때가 생각난다.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했었다.

사업하다가 망해서 복학하면 어떡하지?

하지만 마음을 잡고 좋은 상상만 했다.

슈퍼카를 몰고 가서 학교 편의점에서 내리는 상상.

성공해서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는 상상.

그런 상상을 하고 나면 불안한 마음이 안정이 되었다.

그리고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오늘이다.

당신의 그 상상도 현실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문득 복학을 하니 위의 포스터가 떠오른다.

- 재학 중에 포르셰 뽑는 법

대학생 때 창업 관련 설명회 포스터를 제작해야 하는데

내가 저 아이디어를 냈다.

그날 학교 익명게시판에 글이 하나 올라온다.

'창업센터 미친 거 아니야? 사업이 얼마나 위험한데.'

'애들 인생 망하게 하려고 저딴 말로 유혹하는 거냐?'

하지만 나는 첫차로 포르셰를 사게 된다.

재학생 신분으로 말이다.

심지어 차종마저도 그림과 같은 라인이었다.

"결국 말하는 대로 된다."

그 친구도 인생이 자기가 말하는 대로 되었을 것이다.

남에게 못한다고 말하는 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남의 인생이 망할 것이라는 것은 곧 자신이 망한다는 것이다.

결국 뱉은 말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짓는다.

뚜벅이가 슈퍼카를 타고 6년 만에 돌아왔다.

언젠가 성공해서 캠퍼스에 오리라고 생각했다.

지금 기분은 너무 짜릿하다.

대학교 3학년 때 창업이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나는 공대 새인 없고 주변엔 그런 친구가 없었다.

내가 사업 아이디어를 친구에게 말하면 코웃음 쳤다.

내가 부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면 부모님과 친구들은

철없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런 상황이 반복될수록 "내가 이상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창업 전공 다전공을 알게 되었다.

신청하고 첫 수업에 갔는데 신세계였다.

창업과 부자의 꿈을 꾸는 모든 학생을 모아놓은 것 같았다.

교수진들은 수백억 수천억에 엑시트를 한 창업가였다.

그들과 이야기하면 할수록 가슴이 뛰었다.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니었구나!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할 수 있다!"

이 네 글자가 지금의 현실을 만들었다.

지금은 성수 3 대장이 창밖으로 보이지만 그땐

갤러리아 포레 하나만 있었다.

그것을 보며 밥 먹을 때마다 생각했다.

"저런 고급 아파트에 살고 말 것이다!"

상상은 현실이 된다.

수업을 듣다가 문자가 왔다.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타고 학교 오고 싶었는데

입항 후 출고까지 하면 6월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꿈의 차를 받는다는 것에 감사하다.

수업이 끝나고 졸업한 친구를 만났다.

이 친구도 많은 돈을 벌고 있다.

내 주변에 성공했거나 성공하는 과정에 있는 친구들만 남았다.

혹자는 어떻게 그런 친구들끼리만 모이냐 궁금할 수 있다.

가치관이 비슷하니 결국 될 놈끼리 모이더라.

이 친구들도 주변에 다 잘된 사람들만 남았다.

결론은 이 친구들조차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당신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상상하겠는가? 당신의 선택이다.

결국 끝없는 상상 끝없는 목표 의식을 가지면

시간문제일 뿐 잘 될 수 밖에 없다.

당신이 만약 방금 내가 한 말에 해당된다면

무조건 성공할 것이다.

친구와 부모님이 당신의 꿈을 비아냥 거릴수록

당신은 매우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 꿈을 뼈에 새기고 절대 잊지 말아라.

그리고 그 과정을 견뎌내고 꼭 성취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맞이할 현실은 마치 있어야할 곳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꼭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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