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수] 1기 신도시 재건축 언제 어떻게 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tZgihLJJWDk&t=2346s 

1기 신도시는 용적률을 거의 다 먹었죠.

어떤 식으로든 30년 되어가니 재건축을 시켜주겠다?

스탠스는 있습니다.

도시계획을 할 때에는 중요한 것은

신시가지, 신도시를 지을 때 '구역 설정'입니다.

'구역계.'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죠.

강, 하천, 산, 도로 이런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인구를 얼마만큼 넣을 것이냐?

'계획 인구.'

10만 명, 20만 명, 50만 명 등.

쾌적성을 위해서 고층, 중층, 단독 주택.

공원, 생활하기 위한 상업 시설, 학교, 배수 펌프장 등.

기반 시설들이 들어갑니다.

대충 '레이 아웃'이 나옵니다.

1기 신도시도 그렇게 탄생된 것입니다.

그렇게 픽스를 시켜놓은 것을 재건축을 다 시켜서

용적률을 2~3배 올렸을 때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인구 밀도도 높아지면서 기반 시설의 용량이 포화가 되죠.

전력 공급부터 상하수도 등.

정치인들이 표를 받으려고 신도시 특별법을 만든다고 했지만

실무에서 하려고하니 '용량'들의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교통 대란 등.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이냐에 대해 석박사들이

용역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기는 해야하는데 실무적으로 갑갑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