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남] 람보르기니타고 학교가기 | 우라칸 에보스파이더

2022. 9. 5. 15:0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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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sDwiutflZE&t=194s 

난 일기를 수년간 써왔다.

지금 읽어보면 그 어떤 것보다 재밌는 소설이다.

그 소설은 현실이 되었다.

당신이 지금 쓴 그 소설도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소름이 돋는다.

저런 일기가 넘쳐나서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게 내가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이유.

그들 말이 맞았다.

나도 처음엔 관심받는 것이 좋았는데 금방 흥미를 잃었다.

생판 모르는 남이 힐끗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더라.

해냈다는 만족감, 생각대로 되었다는 짜릿함.

'내가 된다고 했잖아!' 하는 성취감들이 슈퍼카를

타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수업을 하는데 뇌에서 필요없는 정보라 판단하니 집중이 안된다.

또 하나 깨달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무의식이 자신이 부자가 될 것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정보가 수천개가 쏟아져도 안된다.

뇌가 거르기 때문이다.

매번 기회가 와도 사기라고 하거나 위험한 행동 취급하여

모든 기회를 놓쳐버리게 된다.

그리고 부자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다 알려줘도 사기꾼 취급한다.

'마인드가 전부다.'는 진리이다.

예전 주차장에서 어떤 사람이 BMW i8 2억짜리를 타고

주차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엄청난 경외감이 들었고 가서 노트를 하고 물어보려 했다.

"저... 부자되고 싶은 학생인데

혹시 어떻게 하면 형처럼 될 수 있을까요?"

결국 물어보지는 못했다.

그로부터 7년 후 누가 내 차에 노크를 한다.

"저기 죄송한대 상현남 님 아니세요?"

그 순간 과거와 연결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치 미래가 원이이 되어 그때 그 순간 i8을 마주한 것처럼.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부자가 된다는 미래가 원이 이 되어 지금의

고통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자꾸 부자들에게 끌리는 것을 마치 소설의 복선처럼 생각해라.

그리고 서설의 엔딩은 해피 엔딩일 것이다.

슈퍼카 타고 복학하면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계속 입고 있는 느낌이 든다.

어떤 이는 말한다.

"동기부여 영상 쓸모없어!"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생각이 조금 다르다.

부자를 열망하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삶은 고독 그 자체이다.

그리고 목표로 가는 과정은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다.

끊임없이 주변사람들과 닥칠 상황들은 '넌 절대 못해!'

를 무한 주입시킬 것이다.

그 과정에서 먼저 성공한 그들을 보며

끊임없이 "할 수 있다!"라는 마약을 맞아야 한다.

 매일매일 "할 수 있다!"라고 자기 최면을 해야 버틸 수 있다.

나도 끊임없이 자기 암시와 확언을 통해 버텼다.

그리고 난 증명했다.

그냥 노창의 '행'이라는 노래의 벌스처럼.

내가 만들어 낼

그곳에 널 부른다면

다 제쳐두고 두려움

한치 없이 따라오길.

내가 만든 증명을 보고 두려움 한치 없이 따라오길 바란다.

그리고 그곳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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