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5. 15:0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Q8Ui6Mt06Yc&t=220s
지금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에는
집단 최면 속에 있었던 것 같다.
친구들이 다 밤새고 학점에 인생을 거니까
학점을 잘 받으면 성공한다!라는 이상한 착각을 했던 듯.
그 집단 무의식을 역으로 잘 활용해서
성공한 부자들의 책과 유튜브를 계속 봐야 할 것 같다.
뇌는 생각보다 멍청해서 그 부자들이 당신의
친한 지인들이라고 착각하게 될 것이고
어느새 그들과 똑같은 방향으로 똑같은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집단 무의식 속에서
자동으로 실행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블로그에서 과 동기들 중에서 사업하겠다고 깝죽거리는
두 명이 있었다는데 그 구명이 제일 크게
성고 했다는 그런 내용을 본 적이 있다.
내 동기들 중에서도 학과 공부 안 하고 딴짓 거리 하는
놈이 나 포함 딱 두 명이었는데 그 두 명이 제일 돈을 많이 번다.
역사는 반복된다.
당신이 친구들과 다른 딴짓거리를 하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문득 어렸을 때 지겹도록 들은 말이 떠오른다.
"인생에선 하기 싫은 일도 해야 돼."
그리고 그 말대로 하기 싫은 일을 하며
매주 금요일만 기다리며 여름휴가만 기다린다.
듣던 말대로 하던 말대로 되었을 뿐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던 대로 살게 되는 것 같다.
난 무의식적인 생각이 인생을 지배한다고 믿는다.
당신도 지금 생각한 대로 되겠지.
역마살이나 신병처럼 성공병? 부자병? 비슷한 것이 있는 것 같다.
나보고 안된다고 하는 주변에게 분노하고 스스로 고통받고
다소 두렵지만 운명처럼 남들과 다른 것을 해야만
하는 어떤 필연적인 인생의 흐름.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가야만 해소되는 분노와 고통들.
개인적인 경험인가 싶었는데 댓글을 보니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신병을 앓는 사람들이 결국 무당이 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때가 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니
마음 편히 먹었으면 한다.
명상을 하게 된 이유는 예전부터 성공하게 된다고
갑자기 행복해질까 의문이 들어서다.
'대학 가면 행복해질 거야!.'
'취업하면 행복해 질 거야!' 하는 착각처럼.
그래서 돈 벌기 전부터 가진 것에 감사하고
현재에 머무르는 연습을 했었다.
예전부터 주변에 내 목표를 말할 때마다 무시를
당해서 주변에 이야기를 잘하지 않게 되었다.
오로지 비슷한 꿈을 꾸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당신도 예전의 나와 같은 상황이 아닐까 싶다.
사실 모든 것을 증명해도 그들의 태도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말고 좋은 바이브를 가진
사람들과 지내기를 바란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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