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북극성주TV] 은행 VIP 부자 수없이 만나고 알게 된 사실

NASH INVESTMENT 2022. 9. 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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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DdE5UtkIac 

VIP 실 안에서는 무엇을 할까요?

정보를 들으러 오십시다.

부자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있습니다.

항상 듣고 계시죠.

정보를 얻는데 시간을 투자합니다.

예금부터 시작해서 채권, 금리 및 달러 전망 등.

많이 들으시고 정보를 구하십니다.

다양한 정보를 다양한 채널로 접하다 보니 오히려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적절한 타이밍을 보는 거죠.

남들 살 때 팔고 팔 때 사고.

제가 놀라웠던 것은

'건물은 언제 지으면 되는지 알아?'라고 물어보시길래.

'아마 좋을 때요?'라고 대답했더니

'아니야, 어려울 때 지으면 돼.'

'그때 건축비가 제일 싸거든.'

미리 돈을 쌓아두고 적절한 타이밍에 할인된

가격으로 건축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준비하시는 겁니다.

'부자들은 벌써 움직이는구나!'

'건축 할인 기간이구나!' 보면서 다니기도 합니다.

그리고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본인이 부자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질문을 안 하실 것 같은데

그분들은 대놓고 물어보십니다.

아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있죠.

정보는 정확도가 중요한데 많이 듣다 보면 혼란이 생기니

크로스 체크를 하면서 이 정보가 가장 신빙성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잘 듣고 잘 질문하고 알고 싶은 것에 대해서

숙제를 던져주시기도 합니다.

잘 듣고 잘 이야기하시는 것.

질문 많이 하시는 것.

행동력도 다릅니다.

정보의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더 놀라웠던 것은 투자 상품을 권하면

손실이 날 때도 있지만 손실이 났다고 이야기해도

쿨하게 받아들이십니다.

정보를 다 듣고 이해하신 것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거죠.

이런 부분을 보았을 때 정보력.

질문을 하고 행동에 옮기시는 것을 보았을 때

부자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부자가 되기 전부터 습관이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도 사용합니다.

여기저기 강의를 많이 듣는데 뭘 해야 하지?

이렇게 되면 생각이 정리가 안된 것이고

팔랑귀로 여기저기 들어버린 것입니다.

제가 친해진 부자들에게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 여쭈어보았습니다.

나는 재주가 있다고 믿었죠.

돈을 모아서 조그만 상가를 사고 대출을 갚고

돈이 쌓이니까 상가를 갈아타고 키워나간 겁니다.

원래 금수 저인 줄 알았는데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지만 어떻게 키워나가는지 방법은 아셨던 겁니다.

'그러면 부자 되고 싶으면 뭐하고 좋을까요?'라고 여쭈어보니

'얼마 있어?'라고 하시길래 대답했더니 '더 모아!'라고 하시더라고요.

용빼는 재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정말 돈이 있어야 부자가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죠.

대출도 보니까 결국에는 종잣돈 싸움이더라고요.

먼저 대출은 겁내는 것이 문제입니다.

금융 활용을 못하니 부자가 되지 못하는 거죠.

대출 내면 다 갚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대출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어떻게 활용할 것이고 제대로 안되었을 때

어떻게 커버할 것인지를 생각하십니다.

자금을 어떻게 돌릴 것인지 고민하죠.

예적금은 세금 내거나 계약금 내라고 이용합니다.

자금 회전을 위해서는 활용을 합니다.

모든 상품들을 잘 알고 잘 활용합니다.

금리도 잘 깎으십니다.

진짜 금융 상품을 잘 알고 잘 활용하십니다.

정보를 알고 있으면 제안도 가능하죠.

합리적인 이유를 낼 수 있습니다.

정보력이죠.

그렇다고 은행은 절대 손해 보는 일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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