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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TV - 부룡] 아파트값 떨어지는데도 치솟는 분양가

NASH INVESTMENT 2022. 9. 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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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LZ8Gw4pvEk 

원자재 값이 올라서 오피스텔 값이 오른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분양가는 치솟아라는 기사 제목을 가지고

제가 한 가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니까 분양가가 올라갈 것이어서

무엇을 사야 한다?

2007~8년에 이 말을 신봉했었습니다.

그때 경험을 하고 난 다음 교정을 했죠.

어떤 부분이냐면 현재 집값이 떨어지는데 원자재 값 상승과

수급 불균형으로 분양가는 올라갑니다.

분양가가 올라간다니까 그것을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 차이만큼 올라갈 것이다?

그러니까 사야지라고 하는 논리는

상승장 전체에서 나오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의 심리가 그렇게 나타나고요.

그런데 분양가가 치솟는 상승장 후반부터는 문제가 생깁니다.

왜 그러냐면 분양가가 여기였다가 이만큼 올라와 있죠.

구매력이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상승장 초반부터 후반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 말이 성립된다고 하는 이유가 뭐였냐면

앞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심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팽배해져 있기 때문에 기준점이 되는 겁니다.

지금은  불안 불안한 상황이죠.

분양가가 올라가면 집을 사야지하는 논리가

상승장 일반적인데 심리가 바뀌어져 있죠.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면 분양가가 얼마였는데

더 올랐네 사야 돼 말아야 돼 고민하면서

그 결과 청약 경쟁률이 떨어지고 미분양이 늡니다.

상승 후반부에는 다르게 봐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를 봐야 합니다.

그대로 받아주면 상승장 지속입니다.

하지만 떨어진다면 미분양이 나오고 심리가 더 위축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되냐면 상승 후반부에

분양가가 오르는 것을 좋아하시면 안 됩니다.

2007년도 몇 월인지는 모르겠는데 파주 운정지구가

분양할지 평당 1,400만 원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 저 같은 사람들이 분양가가 올라가니까

더 올라갈 거야 하면서 완판이 되죠.

문제는 그 이후 구매력이 떨어지니까 미분양이

외곽에서 늘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분양가는 높았는데 비싸게 산 의미가 없는 거죠.

원자개 가격이 올라서 오피스텔 분양가가 올라간다?

지금 신축 분양이 잘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봐야 합니다.

효율적인 것은 월세도 올라가고 금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다음에 소형 오피스텔 중에서 괜찮게 살 수 있는

곳을 저평가된 지역으로 보고 사야 합니다.

월세가 올라가도 분양가가 높으면 수익률이 안 나오죠.

그 시점에 가장 맞는 효율적인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합니다.

이 시 기느 ㄴ혼동기 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기축 가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분양가가 오르면 움직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앞으로 일 년간 계속 봐야 합니다.

미분양되는지 완판 되는지 그것을 근거로 다음 투자처를 찾아야 하죠.

지난 몇 년간은 다 받아주었죠.

서울처럼 입주 물량이 적은 곳 말고 다른 곳은

받아주지 않아서 미분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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