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 숀군]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배를 타야합니다(대출 활용)

https://www.youtube.com/watch?v=yoFyJx63ovU&t=388s 

자산가들은 대출에 대한 마인드가 열려있고

항상 많이 받을 수 있을 때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은행에서도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들었습니다.

'남의 돈이 귀중하지만 내 돈처럼 갖다 써야 한다!'

예금, 펀드가 수십억씩 있는데도 부동산에 자금이 묶여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돈이 굴리고 활용하는 것에 체화된 겁니다.

돈이 묶이고 못 쓰는 것을 못 견뎌합니다.

굴리고 생각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나이와 성별, 학력 무관하게요.

압도적으로 부동산을 사십니다.

대출을 활용하려는 목적이 자금 출처 소명이 큽니다.

현금으로 사도 되지만 대출을 끝까지 받으려는

이유가 대출로 썼다 하면 투명하기 때문이죠.

또 하나는 절세 목적.

금융 비용으로 대출 이자를 떨 수 있습니다.

소득 종합과세가 다 되기 때문에 비용처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과표를 줄이려고 합니다.

상속과 증여를 위해 대출.

부담부증여.

채무도 같이 증여할 때 절세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건희 회장님 돌아가시고 상속세가 10조 원이 넘었죠.

아마 담보를 하고 신용대출을 몇천억씩 받았을 겁니다.

세금은 내면 없어지는 돈이니까 싫어합니다.

대출을 내고 이자를 내고 남은 돈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런 부자들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욕먹을 것 같지만 영 끌에 있어서

금리의 높고 낮음은 상관없습니다.

나이대와 소득대별로 고민해야 합니다.

영 끌을 받았으면 갚으면 안 됩니다.

대출은 언제 갚느냐? 죽을 때입니다.

대출은 부동산 자산이 있고 이자를 낼 수 있으면

같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줄여나가는 영역은 아니죠.

그렇게 자산을 일궈왔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산을 일구는데 지렛대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큽니다.

그렇다면 모든 대출을 다 갚지 말아야 하나요?

그것은 또 아닙니다.

만약 갚는다면 어떤 대출을 먼저 갚느냐?

보험사 약관 대출.

쉽게 대출이 가능한 것을 먼저 갚아야 합니다.

은행권 예금으로 담보 대출받는 것 상환.

마이너스 통장 상환.

그래도 돈이 남는다면? 전세대출을 상환해야 합니다.

어차피 만기가 되면 받습니다.

상환해놓으면 집주인에게 돈을 더 받으니까

돈을 돌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담대는 먼저 갚으면 안 됩니다.

리스크 관리가 되겠죠.

금리가 오르면 리스크가 더 높아집니다.

대출이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조언은?

리스크는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가지고 있는 대출 금리에

2%를 가산해야 합니다.

금리가 더 오를 것을 대비해야 하는 거죠.

금융권도 그렇게 리스크를 측정합니다.

버틸 수 있으면 버티고 아니면 상환을 해야 합니다.

자산 시장의 불안정 상황.

장기 침체에 빠진다면 버블이 터지니까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

지금일수록 대출을 활용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

작년보다는 대출을 써가며 투자할 상황은 아니지만

더 좋은 지역에 매물이 있으면 써야죠.

애매한 지역에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오든 장기 침체가 오든

알짜배기 자산을 살 때는 대출을 활용해야 합니다.

현금을 확보한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VIP 주식이 올라서 환호할 때 펀드를 환매합니다.

다른 자산을 산다고 말씀하시죠.

남들이 환호할 때 꼭지가 아니라 중도하차하는 느낌.

미리 파는 느낌입니다.

먼저 움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