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uShI7iJDuo
안전마진 이야기룰 해보겠습니다.
안전마진.
최소한 기대할 수 있는 이익.
경매로 시세 1억 짜리를 7천만원에 산다면
3천만원 안전마진을 먹고 들어가죠.
경매가 낙찰받기 어렵고 인풋 대비 아웃풋이 잘 나옵니다.
저는 이 방법을 통해 최근 3년동안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안전마진 확보가 중요합니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첫번째 급매를 잡는 것입니다.
시세보다 싸게 잡는 것입니다.
급매를 잡는 것은 어렵습니다.
부동산이 오르는 시점에 가격이 3억인데 3억에 나왔다면 급매입니다.
하락장에 2억 8천에 나왔다면 급매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더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 지역에서 급매를 잡기는
힘들지만 넓은 지역을 보면 급매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급매도 중요하지만 발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죠.
두번째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매수하기.
청약하거나 분양권을 사는 것입니다.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죠.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적당한 프리미엄을 줘야되죠.
세번째 전세가율 높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구입.
2년전에 청주에 있는 오피스텔을 샀습니다.
매매가가 1억 4천 5백 전세가가 1억 3천 5백이었죠.
지금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2억 4천 정도입니다.
이미 원금을 회수한 것입니다
원룸형 오피스텔이 지금도 전세 차이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네번째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나 오피스텔 사기.
하남에 2년전 오피스텔 물량이 많아서 마피가 많았죠.
계약금 포기한 매물이죠.
지금 분양가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월세도 잘 나오죠.
이때 오피스텔을 샀다면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월세를 받으면서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었죠.
김포 한강 신도시도 마이너스 3~4천만원이었습니다.
마지막 임대가 잘 맞춰진 상가.
공실도 많고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량 임차인이 맞춰진 곳,
월세를 잘 낼 수 있는 상가를 사는 것도 안전마진응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호재랑 맞물리면 상승은 엄청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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