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다면 딱 한가지를 말씀드릴게요

걱정이 많다면 딱 한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정말 오래전 읽은 구절인데 오늘의 저를 만들었죠.

아주 간단한 말입니다.

책에서 읽었죠.

'소년과 두더지, 여우와 말.'

제가 좋아하는 구절은 소년과 말이 숲에서

길을 잃었을 때 소년이 말에게 말합니다.

'나가는 곳이 보이지 않아.'

말이 말했습니다.

'어디로 갈지 다음 발자국은 보이니?'

그러자 소년은 '그럼 보이지.'

말이 대답하길 '그러면 그것만 보고 가자.'

이 대목을 보고 놀랐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먼 목표와 미래만 봅니다.

가장 큰 꿈만을 본다고요.

그렇게 얼마나 가야하는지만 보고 압도당합니다.

그런 선택을 하는 대신 마음을 다르게 먹는 거죠.

'난 먼 걱정은 하지 않을 래.'

'내가 한발 한발 가면 올바른 때에 목표는 이루어질테니까.'

'그러니 얼마나 멀리 있는지 보다는 내가 지금 집중해야하고

온 힘을 다해 걱정해야할 것은 내가 내딩을 다음 발검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