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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브라더 - 박병찬] 초기 분양률 역대 최저 지금 분양시장 보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2. 8. 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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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F1lnucT50A 

< 부동산 시장의 반등은 언제? >

그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그렇고요.

2005년 용산에 투자했다가 2008년에 떠났죠.

너무 많이 올랐거든요.

그리고 2011년도 다시 투자했습니다.

용산 투자를 할 수도 있는데 너무 이른 감이 있었습니다.

2011년도부터 2013년도 기간이 깊은 U자형 바닥 기간이었습니다.

2013년 탈출 때 사든 2011년 저점에 사든

상관없는 것입니다.

저점이라면 움직이는 것이 맞습니다.

저점에서 치고 올라가는 초입에서 매수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기술적 분석에 당합니다.

경제 위축에 금리 상승기에는 심리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똘똘한 1채 중대형이 인기가 있었죠.

거래량을 보면 소형 비중이 올라갔습니다.

경제적으로 위축되면 소형이 인기를 끕니다.

다주택자와 1 주택자 편 가르기가 사라진다면

가격이 적당한 것에 초반에 돈이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 전국 아파트 초기 분양 급감 >

분양가는 이미 올라가 있죠.

전국 평균으로 했을 때는 떨어졌지만

수도권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분양가는 높고 심리는 죽어있는 것은 맞습니다.

경쟁률이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

분양률 하락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입주 물량 때문에 금리 인상 이슈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입주 물량도 들어오고 있죠.

올초에 부자병법 채널에서 다루었던 내용 중에

경기도 인천 자치구마다 올해 내년도

입주 물량이 차등이 큽니다.

입주 물량이 많고 적음에 있어서는 분양가가

내려간다, 프리미엄이 적게 붙는다.

입주라는 것은 공급이고 분양은 예비 공급입니다.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들 어려울 수밖에 없죠.

지금 상황에서는 서울 같은 경우는 많지 않지만

수도권 입주 물량 편차가 크기 때문에 매수든 매도든

그 지역의 차등을 이해하고 대응하셔야 합니다.

< 대출은 어떻게 바뀔까요? >

거래 정상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나올 것입니다.

지금부터 연말까지.

올라가는 장세일지라도 15억 초과 대출을

안 해준다는 것은 잘못된 제도입니다.

이런 사상이 경제 정책에 스며들면 안 됩니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시장을 잘 보면서

집이 없으면 매수 기회로 삼고

집이 있으면 정리할 것 하고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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