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3. 19:3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sI_PQ6dACSM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500~1,000만 원짜리 큰 휴대폰이 있었죠.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저렇게 크고 비싼 것을 사!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기회를 놓쳤을 것이고
사람들이 이제 휴대폰을 1대씩 들고 갈 것이라고
예견하고 통신사, 휴대폰 회사 지금 삼성전자 이런 곳에 투자를 했겠죠.
컴퓨터 처음 나왔고 인터넷 처음 등장했고
www의 세상이 온다고 했죠.
그때는 이해가 안 간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옷을 사 입고 음식을 시킨다고?
이런 생각이 팽배했었죠.
스마트폰 손으로 컴퓨터를 가지고 다닐 것이다.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 주변 반응 기억나세요?
아이폰 처음 나오자마자 썼는데 신세계였습니다.
무언가 세상이 바뀌어가는데 관련된 투자를 하면
부자가 되었죠.
스마트폰 게임주도 엄청 잘 나갔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음엔 무엇이 올까 고민하던 시기에
비트코인 아냐고 누가 물어보았습니다.
한 2015~2016년 즈음될 겁니다.
그 이후로 2년 뒤 2017년 초반에 비트코인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예요.
혜안을 가진 사람이 이야기할 정도면
그때부터 공부하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 100만 원이었습니다.
아직도 비트코인을 완전히 외면하는 사람도 계시죠.
왜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냐면 화폐라는 것은 계속 바뀝니다.
우리가 돈을 가지고 옛날에는 현금을 썼습니다.
화폐는 인쇄된 종이입니다.
잘 따라서 못 만들게끔 신용도가 높은 종이입니다.
그전으로 돌아가 보면요?
종이화폐를 쓰기 전에는?
조개껍데기였습니다.
손으로 이런 바구니 같은 것 만들어서 물물 교환하고
실제로 아마존 아직 문명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하죠.
저는 삼성 페이 밖에 안 씁니다.
우리의 반응은 이게 돼? 였습니다.
화폐의 역사를 보면은 조개껍데기 시절에는
부서지거나 부패가 되었고 그 전에는 쌀이었죠.
이동성이 안 좋아서 견고하면서 소유하고 싶어 하는
금 은화로 바뀌어 갔는데
국가가 주도적으로 금본위제를 시작하면서 달러, 금을 대체하면서
금을 지급하지 않는 상태로 갔죠.
그 시기 이후로는 우리가 과연 사용하는 화폐가
그만큼의 실질적인 가치를 내포하고 있느냐
아니면 종이 쪼가리일 뿐이냐?
실질적으로 교도소 같은 곳 가면 담배를 화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폐라는 개념은 약속입니다.
종이컵을 화폐라고 약속해버리면 가치가 생깁니다.
비트코인 무슨 가치가 있냐?
종이 한 장은 어떤 가치가 있나요?
화폐랑 가치가 있는 돈이랑은 개념 자체가 다른데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오해가 일단 생깁니다.
디지털 세상으로 바뀌고 가상공간, VR, AR, 결제, 금융 시스템.
그곳에서도 분명히 쓸 수 있는 화폐는 분명히
생길 것이라는 저의 생각이거든요.
굉장히 민감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자산 저장의 성질을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산 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거 가지고 커피라도 사 먹을 수 있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사 먹는데 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만약에 가장 근래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자산 모두를 가지고 외국으로 도망을 가야 합니다.
우리나 아레서 혐금.
외국으로 들고 간들 안 받아줍니다.
달러가 있으면 그 시국에 환전해주겠나요?
금, 롤렉스 세계 공용화 폐기도 하죠.
세계 어디든 가면 거래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니까
환전이 가능합니다.
이동하는데 아주 용이합니다.
가지고 있고 보안성도 뛰어나고 장점이 부각되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부자가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금용 소외국에 오히려 더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탈중앙화 된 화폐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죠.
그렇다 보니까 미래에 대해서 과연
어떻게 우리는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를 보면
가상 화폐에 투자하는 이유는 만약에 안 하고 있다면
시간이 흘러서 시장이 커지면 소외감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 현재는 비트코인에 전재산을 몰빵하고 내가 있어도
되는 돈 없어도 되는 돈 금액을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외되고 싶지 않습니다.
포트폴리오의 한 자산으로 가져가는 것도 좋죠.
비트코인이 최초로 1달러 찍었을 때도 거품이라고 했습니다.
500만 원을 찍었을 때도 거품이라고 달려들었습니다.
다시 반토막이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2천만 원, 8천만 원 거품이라고 또 했죠.
서울에 아파트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오를 거라고 하죠.
거품이라고 말한 사람은 살 마음이 없습니다.
확증 편향.
보고 싶은 대로 봅니다.
미래는 뭐가 정답인지 모릅니다.
가치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정도로만 보면 됩니다.
비트코인 하락 괜찮을 것일까요?
아직은 외면하는 사람들에게는 2천만 원도 비싸다고 하겠지만
먼 훗날 1~2억을 보는 세상을 보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가격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싸다고 생각하고 들어올 것입니다.
금도 만원 하던 시절, 지금은 30만 원이죠.
특성 자산군이 많이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싸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치라는 것은 자신이 매기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이 매겨주는 것입니다.
기관들이 매수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다는 반증입니다.
선물 ETF도 있죠.
현물 ETF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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