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주식의 유리한 점은 일생동안 몇 개만 적중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오래된 경마 명언이 있습니다.

'한 경주를 이길 순 있어도 모든 경주를 이길 순 없다.'

여러분도 아주 수익성이 좋은 의사결정이 가능한

어느 한 기업을 찾으실 수는 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S&P500 종목을 다 불러주고

1~2년 뒤 시장 대비 퍼포먼스를 예측하라고 하면

모른다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적중할 확률이 90% 되는 종목 하나는 찾겠죠.

주식의 유리한 점은 일생동안 몇 개만 적중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요.

훌륭한 타자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가장 치기 좋은 존에 들어오는 투구를 기다리는 것이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훌륭한 비즈니스를 사야 합니다.

형편없는 기업을 사서 그 기업을 얼마나 잘 일구었는지를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쉬운 방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