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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수] 해운대 신시가지 리모델링? 엘시티는 왜 오를까?

NASH INVESTMENT 2022. 7. 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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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abFZJnkGjs 

리모델링 추진위 만들었다고 플래카드만 걸어도

1~2억 뛰어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리모델링은 재건축의 사업성이 없기 때문에 합니다.

중층 아파트 용적률을 다 찾아먹어서죠.

결국은 재개발 재건축 기본 패턴이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내 돈 한 푼 안 들이고.'

리모델링은 내 돈을 내야 합니다.

추가 분담금을 더 들이더라도 투자 수익이 크다면

당연히 합니다.

그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서울에서 집 지으나 부산에 집 지으나 비슷합니다.

내가 들인 돈 보다 큰 차익을 먹는다면 손뼉 칩니다.

그렇게 안되면 할 것이냐?

엘시티, W는 역세권, 학세권도 아닌데

가격이 왜 상승할까요?

좋은 아파트와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는 개념이 다릅니다.

엘시티 대출 안 받고 살 정도로 이 영상을 안 봅니다.

소비자가 다릅니다.

아무 상관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 경치 좋은 곳 사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사람들의 일반적인 눈으로 보죠.

역세권, 학세권, 조망 등등.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강남을 가기 싫어서 안 가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죠.

구축을 사야 하는 사람은 자가용보다는

역세권이 중요한 소비자가 타깃이죠.

그들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10년이 지나야 구축이냐?

지하 주차장의 유무.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되는지 유무.

화장실이 1개.

지하철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지역은

다른 인프라를 봅니다.

서울, 부산, 인천, 수도권은 역의 존재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큽니다.

강남을 관통하는 디테일이 중요하죠.

버스는 또 옵니다.

버스는 지나가고 이제 안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돈의 흐름.

돈이 도대체 무엇이냐

어디서 나오고 어디로 흘러가냐

이것을 이해해야만 인플레이션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집을 사지 않는 이유는 하락할까 봐 죠.

역사적으로 집값은 계속 올랐습니다.

은마 아파트가 2천만 원에 분양했습니다.(1979년 입주)

돈에는 감정이 없습니다.

돈 없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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