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시장 임계점 붕괴되고 미봉책이 속출할 것

NASH INVESTMENT 2022. 5. 28. 23:09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59d0XPanJh8 

임계점 붕괴와 정부의 미봉책이 속출할 것입니다.

'저금리'와 '유동성'의 문제는 고질병입니다.

정책적으로 해결하기는 힘들죠.

경제 전체가 살아나야지만 부동산 등

자산 시장에 돈이 몰릴 이유가 사라집니다.

복합적,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다양한 유형, 광역적, 매매와 전세 등 동시다발적 상승이 전망됩니다.

거의 전 유형의 부동산이 오르는 상황이죠.

신고가는 기본인데 정말 말도 안 되는 호가에 사야 될 것인가?

시장 참여자들이 판단할 수 없을 패닉이 올 겁니다.

갭 메우기가 2가지 패턴으로 심화될 것입니다.

인접 지역과 유사 금액대로 확산될 거죠.

A 가 오르면 B 가 오르고 C가 따라갈 것인데

인접 지역의 갭 메우기입니다.

하나는 서쪽, 하나는 동쪽 연관도 없는 거리가 먼 지역인데

유사 금액 대라면 어느 한쪽이라도 갭 메우기가 되면 따라갈 겁니다.

유사 서열과 금액대의 갭 메우기가 진행된다는 말이죠.

갭 메우기 심화와 더불어 갭 벌리기가 확산될 것입니다.

고가 초대형(50평~100평) 부동산 급등세가 예견됩니다.

현재 강남권 고가 초대형 아파트는 저평가입니다.

초보자들은 절대 금액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싸다, 비싸다는 가치 대비 가격의 개념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만약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면 더욱 저평가되었죠.

무주택자의 선택은 극단적일 겁니다.

전세 - 반전세 - 월세.

아니면 영 끌 해서 신고가에 살 겁니다.

벼랑 끝에 선 사람의 선택은 항상 극단적입니다.

1 주택자의 상급지 갈아타기 시도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강남 내에서도 극심한 양극화가 펼쳐져있죠.

예산이 가능하고 감당할 수 있는 무리라면 갈아타야 합니다.

함께 오르더라도 상급지가 격차를 벌리면서 오를 것입니다.

다주택자의 버티기는 지속되며 임차인 부담으로 전가할 것입니다.

안 파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세금 때문에 못 팔고 있죠.

못 팔면 못 팔수록 매물은 줄고 호가는 상승합니다.

비주거용 부동산의 풍선 효과는 거세질 것입니다.

시장은 살아있고 모든 부동산은 연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등포가 오르면 마포가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마포가 오르면 용산이 가만히 있을 수 없죠.

타고 타고 끝까지 가면 강남 압구정동 재건축 아파트가 나옵니다.

부동산 전체로보면 꼬마 빌딩 시장과 만납니다.

주택 시장에서 건물 시장으로 불이 번집니다.

압구정동이 재건축되면 30평대 평당가가 3억으로 100억이 넘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건물 값도 오르죠.

2가지 공급 부족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공급은 2가지 입니다.

수요도 2가지죠,

실수요와 가수요.

신규 입주 물량.

시중 매도 물건.

둘 다 지금 없습니다.

미봉책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확대 지정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