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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NASH INVESTMENT 2022. 5. 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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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OX1vwCC4ek&t=63s 

여러분들의 15년 전 선배들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봐야 합니다.

자꾸 미래를 예측하시려고 합니다.

미래가 예측이 되나요?

잘 안돼요.

대응을 하는 건데 어떤 식으로 하냐면

그 당시 상황에 맞춰서 유리한 행동을 취합니다.

부동산 투자 방법이 유리한 방식에 맞게 흘러가는 거죠.

지난 장의 처음은 외환위기 때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무너집니다.

처음 겪는 위기다 보니까 가격이 거의 난리가 났었죠.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 전후의 서울 모습과 같죠.

그래서 정부가 나라 살리기를 했습니다.

많이 쓰는 정책이 건설 경기 활성화입니다.

건설 경기뿐 아니라 집이 지어지니까 함바집,

이삿짐, 인테리어 연쇄적으로 활성화되죠.

그러니 가격이 올라가다 보니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죠.

2002년 월드컵 할 때 부동산 가격이 엄청 오릅니다.

그러니 2003년 규제가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도에 침체가 옵니다.

조금만 살리려는 행동을 보이니까 그동안의 학습 효과로

다시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강남이 미친 장이 옵니다.

신축이 먼저 오르죠.

신축이 돈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분양권, 재건축, 재개발이 오릅니다.

또 규제를 합니다.

2005, 2006, 2007, 2008년 금융 위기 전까지 규제가 막 나옵니다.

집값이 상징적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오릅니다.

2002년부터 2003년도 규제를 시작할 때 집을 못 짓게 하니까

공급이 안되었죠.

2005~2006년 공급이 줄어드는데 새로운 신혼부부가 나오죠.

전세가가 오릅니다.

집 안 사고 버텼는데 전세가가 오르니 더러워서 집 삽니다.

그때는 신도시 개발하는 곳이니까 서울이 아니라

대형 아파트 선호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똘똘한 1채를 중대형이라고 생각한 거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너무 많이 오르고 전세도 오르니

중형, 중소형 지난 장에 후반부부터 오르죠.

그런데 이마저도 돈이 없으면 아파텔이 오릅니다.

또 신축 빌라가 오르죠.

과거 이야기라고 하지 않고 지금과 대입해보면 매우 비슷합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이 더한 변수가 되었습니다.

내가 못하니 남들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파트 가격이 외곽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더러워서 집을 사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죠.

이 흐름을 정확히 모르시니까 우왕좌왕하실 겁니다.

지금 투자를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 아파트입니다.

주력을 투자하는 것이 많습니다.

자금이 부족하다면?

두 번째.

세 번째 빌라를 투자?

정부의 정책에 맞는 빌라를 투자하면 좋습니다.

초기 재개발은 위험하니 길게 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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