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 - 부지런TV] 부린이라면 꼭 봐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HibfNnZo38 

초보자분들이 부동산 사는 건 괜찮아요.

내 집 마련 당연히 해야죠.

시장의 원리를 이해한다면요.

한 가지 부족한 것은 이왕 하는 거 한방 노리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냐?

여러 채를 막 사려고 합니다.

수익이 발생해도 세금을 내야 하죠.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가야 하는데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주변에서 누가 벌었다 하니까 여러 채를 갖고자 하죠.

법인 투자도 성행하고요.

사실 부인이라면 1채를 가지고 어느 지역이 좋다가 아니라

비과세 경험을 한 번 하는 게 나았을 것입니다.

또 실수하는 것이 개수를 늘리고 난 다음에 

세금이라든지 기타 변수를 생각해본 적이 없죠.

금융위기가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가격은 떨어지는 것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린이들은 '중심지'로 가는 방법을 택했어야 합니다.

자기 자리를 안정화시킨 다음에

'절세를 해나가면서 어떻게 수수익을 낼까?' 하고 고민해야 하죠.

부린이가 지금 다주택자라면 조금 빨리 움직인 부분이 있죠.

다주택자 포지션이라면 중심지는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다만, 내가 살 곳은 중심지로 들어오고 그런 과정에서 투자를 배워야하는 게 좋죠.

변수,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면 한 방에 훅 갑니다.

오히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너무 최고의 결과를 기대하면서 욕심을 내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