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지방 투자 꼭 알아야할 것들

NASH INVESTMENT 2022. 5. 16. 13:16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sWIab2yhLB0 

서울 수도권의 발상을 중소도시에 넣으면 안 됩니다.

동네마다 다릅니다.

서울 수도권은 사람이 많습니다.

신축에 못 들어가도 구축에 들어갈 사람이 많죠.

그래서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지방 광역시는 낫죠.

중소도시로 가면 갈수록 원래 사람이 없어서 집값도 잘 안 오릅니다.

신축이 오르는 이유는 간단해요.

구축 살기 싫어서입니다.

거기다가 외부 수요도 붙죠.

중소도시들은 중심지가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효 수요가 적어서 거기 있는 사람들조차

신축에 가고 싶어 하는데 외부 수요가 오니 빨리 들어가야겠다 한 거죠.

갭 벌리기와 메우기도 중소도시로 갈수록 희석됩니다.

중소도시 중심지를 투자하더라도 신축, 우선순위를 잡아야 합니다.

서울 수도권을 보는 관점과 중소도시를 보는 관점을 달리해야 합니다.

부동산은 항상 똑같지 않습니다.

지방에서도 대구, 부산분들이 그쪽 동네 흔히 말하는

투자의 구역들 그 동네가 움직이면 영향을 미칩니다.

서울 수도권도 역시 투자하는 관점에서 움직임이 세져서 움직인 거죠.

그런 것들이 맞물리면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올라가고

외곽으로 확산됩니다.

지방의 가장 큰 단점은 규제에 취약하다는 겁니다.

전국의 투자자들이 다 몰려와서 흔들어놓는 동네거든요.

그 동네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라 외부 수요가 많죠.

지방장은 그 투자수요를 막으면 그때부터 주춤해집니다.

2003년도 7월인가도 똑같았어요.

그때 지방에 광역시 급을 규제지역으로 묶었죠.

묶는 순간 아사리판이 났습니다.

그런 다음 시장이 다 죽어버렸습니다.

투자자 수요를 막으니 수도권은 사람들이 많아서 버티는데

지방은 그렇지 못했죠.

그때 2008년도에 지방 주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죠.

그런데 입주물량도 적은 상태에서 폭발한 거죠.

2009년 부산부터 시작해서 분위기가 상승한 겁니다.

지금도 서울이 너무 올라 투자할 곳이 없어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규제가 지방을 크게 흔들어놓을 수 있죠.

중소 도시는 규제에서 빠져있긴 하죠.

그래서 신축들이 분명히 영향을 받을 겁니다.

그런데 역시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서 움직이면 도망하겠죠.

그때 어디가 움직인데~라고 하고 들어가면 호구되는 겁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