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TV] 유대인이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2022. 5. 5. 10:3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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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xRRPtt4yHw 

유대인이라면 한국 부동산에 어떻게 투자할까?

보통 사람과는 다른 유전자와 피가 흐르는 유대인은 무언가 다르지 않을까요?

유대인은 결혼을 할 때 축의금으로 꽤 많은 돈을 주고

그 돈을 결혼식 파티하는데 쓰는 게 아니라 종잣돈 삼아

불릴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금융 교육을 한다든지.

돈은 실물에 있는 게 아니라 생각에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즉, 금융, 영화, IT까지 꽉 잡고 있죠.

더 큰 부가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유대인은 아주 놀라운 투자 전략을 사용합니다.

'알파와 오메가.'

유대인의 돈 버는 비법 중 하나죠.

예를 들어 석유 시대가 종료되고 재생 시대가 온다면

석유 시대가 언제 종료되고 재생 에너지가 언제 자리를 잡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럼 '돈'의 개념으로 보면 언제까지 투자해야 하고 언제 빼야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럼 유대인은 석유 회사와 재생 에너지 회사를 모두 사죠.

경쟁자 중에 누구인지 고민하지 않고 둘 다 사버리는 겁니다.

누가 이기든지 돈을 버는 거죠.

석유 시대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고 유가가 하락했지만

지금 석유가 폭등하고 있죠.

풍력, 태양력 많이 만들려고 하니까 석유가 필요한 거였습니다.

투자와 공급은 줄어들고 수요가 늘었죠.

이렇게 양방향에 투자하는 것은 많이는 당연히 못 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투자를 할까요?

많이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결국 나중에 승자가 되죠.

유대인의 이 비법을 알아도 보통 사람들은 못합니다.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다스린다는 것이 이렇게 힘듭니다.

어찌 되었든 힘들든 아니든 한국 부동산은 어떤 전략을 취할까요?

우선, 아파트를 삽니다.

왜 그러냐면 제일 눈에 보이고 수년간 공급 부족이죠.

아파트를 선호도는 바뀔 가능성이 없죠.

정부의 규제? 절대적 가격 상승?

정부의 규제가 아무리 강해도 수요를 완전히 억제할 순 없고

절대적 가격이 상승했지만 앞으로 올라갈 것만 생각하면 되는 거죠.

그리고 폭락(하락 베팅)이 올 때를 대비하는 전략을 같이 사용할 것입니다.

일부는 현금을 준비할 겁니다.

그리고 소형 아파트를 살 것입니다.

지금은 중형을 넘어 대형 아파트가 상승합니다.

강세장의 특징이죠.

하락장에선 소형 아파트가 돈을 많이 법니다.

일단 별로 안 떨어지고 전세가는 더 많이 오릅니다.

지금 중대형 아파트보다 일단 저렴합니다.

강세장엔 격차가 벌어지고 약세장엔 격차가 줄어들죠.

마지막으로 전세를 두지 않고 월세를 둘 것입니다.

전세를 둔다는 것은 레버리지를 극대화한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안 하고 아파트 상승분과 월세 분만 먹겠다는 겁니다.

하락이 와도 월세로 버틸 수 있게 되는 거죠.

우리는 큰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항상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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