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일화로 보는 일에 대한 마음 및 대화의 중요성

NASH INVESTMENT 2018. 3.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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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화입니다.

대통령이 로비를 지나다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아니, 청소하는 일이 그토록 즐겁습니까?"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게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대통령님, 저는 평범한 청소부가 아닙니다.

인류를 달에 보내는 일에 돕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즐기는 사람'입니다.

혼자 있는 고독의 시간을 즐기고,

실패와 스트레스를 즐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 일을

그저 즐기는 사람 이들을 이길 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럼 일이 좋아집니다.

만약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어렵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해 보세요.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찾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일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면 성공에 훨씬 더 가까워집니다.

한 어머니가 어린이 집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앉아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아들과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칭찬하셨어. 

의자에 앉아 있기를 단 1분도 못 견디던 네가 

이제는 3분이나 앉아 있다고 칭찬하셨어. 

다른 엄마들이 모두 엄마를 부러워하더구나!" 

그날 아들은 평소와 달리 밥투정을 하지 않고 

밥을 두 공기나 뚝딱 비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어머니가 학부모회에 참석했을 때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아드님이 성적이 몹시 안 좋아요.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너를 믿고 계시더구나. 

넌 결코 머리 나쁜 학생이 아니라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번에 21등 했던

 네 짝도 제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어."

어머니 말이 끝나자 

어두웠던 아들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훨씬 착하고 의젓해진 듯했습니다.

아들이 중학교 졸업할 즈음에

 담임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아드님 성적으로는 명문고에

 들어가는 것은 좀 어렵겠습니다."

어머니는 교문 앞에 기다리던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더라.

네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명문고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어." 

아들은 끝내 명문고에 들어갔고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들은 명문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아들은 대학 입학 허가 도장이 찍힌 우편물을 

어머니의 손에 쥐여 드리고는

 엉엉 울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머니! 제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알아요.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의 저를 만드셨다는 것 저도 알아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이 내용은 대한민국 최초의 

범죄심리 분석관인 표창원 교수의 실화입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한 마디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한 마디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격려의 말, 칭찬의 말, 축복의 말은 하늘의 언어입니다.

"당신은 잘 될 겁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하늘의 언어를 많이 말해 보십시오.

분명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률은 생기게 마련이다.

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7. 한 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 일관성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 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 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 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 좋게 해 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 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맛난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 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를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 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9.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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