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규제의 완화 방향성 - '역 똘똘한 1채'의 시대가 도래한다
2022. 3. 26. 18:23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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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부들의 부동산 시장 '규제' 정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똘똘한 1채'였다.
다주택자의 규제가 많으니 지위를 포기하고
돈을 뭉쳐서 좋은 1 주택자 포지션으로 간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반응을 펼치다 보니
똘똘한 1채의 가격이 상승하였다.
규제의 반대는 무어일까?
규제의 정상화, 즉 완화책이다.
그렇다면 간단하다.
똘똘한 1채가 아닌 '역' 똘똘한 1채로 가게 된다.
규제가 있었기에 완화가 있는 것이다.
규제로 똘똘한 1채의 절대 가격이 너무 상승하여 더 이상
상승 모멘텀이 약하니 규제의 완화 방향성에 편승하여
다주택자 포지션을 취할 것이다.
그렇다면 눈여겨볼 지역은 정해져 있다.
똘똘한 1채가 가능한 강남을 위시한 마용성, 수용성, 광역시 등의
지역이 아닌 그 외 지역을 눈여겨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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