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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주식 투자에서 어떤 할인율을 쓰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2.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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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인율을 쓰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장기국채 이자율을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시기도 있었을 겁니다.

우리는 이자율 예측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우 낮은 이자율을 보일 때도 있죠.

우리는 이보다 조금 더 높은 할인율을 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리스크 요인으로 그 자체를 넣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상 아이디어의 근본은 당신이 미래 현금을 할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차이가 없죠.

현금이 위험한 사업에서 오든 안전한 사업에서 오든 말입니다.

흔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수자원 기업에서 오는 현금의 가치는 말입니다.

이런 기업은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죠.

첨단 기술 회사가 가져오는 현금의 가치와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첨단회사를 보면서 추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큰 할인율을 원할 수 있습니다.

계산을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진짜로 투자하기로 결정하는 지점까지 다다른다면

이런 추정은 아예 사용조차 안 할 겁니다.

제 말은 이런 일은 우리가 대부분의 회사를 볼 때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장기국채수익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믿습니다.

합리적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사업에 고수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완벽하게 볼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합리적으로 다루려고합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다루고 싶지 않습니다.

잘 이해하는 사업을 고수할 것입니다.

다른 종류의 모든 리스크를 한 곳에 모아서 할인율로

사용하진 않을 겁니다.

솔직히 그런 것은 숫자를 가지고 노는 장난이죠.

무언가를 숫자에 갖다 붙여서 해결하려 하면 안 됩니다.

매우 투기적인 사업에서 말입니다.

전체 산업이 5년 만에 변화하는 그런 곳 말입니다.

아무런 의미를 못 가질 겁니다.

"나는 특정 위험을 허용하기 위해 6% 정도를 이자율에 덧 붙일 거야!"

저는 그런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적인 헛소리죠.

그냥 당신이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세요.

장기국채 이자율을 쓰시시고요.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매수하고 의미 있는 할인율을 쓰면

당신은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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