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주식 시장에서의 파생 상품의 위험성

NASH INVESTMENT 2022. 2. 28. 19:42
반응형

 파생상품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자체에 어떤 사악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죠.

말했듯이 우리는 버크셔에 60개 정도

파생상품 계약이 있고 월요일에 저는 이사들과

그것을 검토할 것입니다.

60개 정도의 파생상품 계약이 있고 저를 믿으세요.

우리는 그것으로 돈을 벌 것입니다.

하지만 파생상품이 폭넓게 사용되고 점점 더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본질적으로 경제 시스템에

점점 더 레버리지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레버리지입니다.

1920년대에 대공황의 붕괴 이후에 미국 정부는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그들은 레버리지를 그때는 보통 마진이라고 불렀는데

레버리지가 아마도 그 붕괴 자체에 기여했고 확실히 그 붕괴의

규모에 기여했다고 결정했습니다.

그것은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것과 같았습니다.

사람들의 주식 지분이 거꾸러질 때 아시다시피 주가가 10% 떨어지면

사람들은 팔아야했고 그게 다시 10% 하락하게 하고

또 팔아야 되었습니다.

레버리지는 위험하다고 느껴졌고 미국 정부는 FED로 하여금

증거금률을 규제하게 하고 레버리지를 규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여졌죠.

몇십 년 동안 레버리지는 큰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은행에 가서 주식을 담보로 돈일 빌리려고 하면

은행은 당신에게 증거금률을 위반하지 않겠다는 문서에

사인하도록 하고 그것을 감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FED가 증거금률을 올리거나 내리는 것은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졌죠.

그건 FED가 투기 수준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신호였습니다.

파생 삼품과 지수 선물이나 그런 온갖 것들의 도입은

증거금률에 대한 규제를 완전히 우스갯소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규제가 여전히 있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시대착오적인 거죠.

그리고 저는 찰리도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정확히 어디서 위험이 시작될지 모르고 어떤 지점에서

엄청난 위험이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정확하게 어떤 결말이 될지 모릅니다.

우리는 언제 결말이 지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마도 최소한 저는 파생상품의 위험이 계속되고

커져서 어떤 지점에 도달하여 그것 때문에 시장에

아주 불쾌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강제 매각이 일어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우리는 1987년 10월 19일에 확인했습니다.

블랙 먼데이죠.

다우 지수가 22% 하락했죠.

소위 '포트폴리오 보험'을 가지고 있을 때입니다.

포트폴리오 보험에 대한 것들을 조금 읽어봐야 합니다.

이것은 학계에서 나온 개념이고 재무 이론 분야의

위대한 진보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건 조크입니다.

그것은 스탑 로스 주문의 다발 같은 건데 약 150년 전부터

존재하던 것이지만 다만 포트폴리오 보험 이론은 기관에 의해

엄청 규모로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그 자체가 금융 상품으로 팔리고 있죠.

사람들은 스탑 로스 주문을 어떻게 투입해야 할지 배우려고

많은 돈을 지불했습니다.

그로 인해 일어난 일은 거대 기관에 의한 연쇄적인 스탑 로스

주문이 있게 되면 불에 기름을 끼얹는 꼴입니다.

그리고 10월 19일이 왔을 때 미국 기업의 가치는 22%가 쪼그라들었죠.

그것은 본질적으로 종말의 날 기계에 의해 초래된 것이죠.

각 층마다 맞아서 죽은 손들이 팔리고 있었죠.

그리고 그 3주 전에 사람들은 포트폴리오 보험 이론의

아름다움에 대해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비교할 수 없는 이것은 동적 헤징이나 포트폴리오

보험에 대한 평범한 계약이고 거래되는 금융 상품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펀드 운용사들이 가지고 총체적으로

수십억 달러 혹은 수조 달러를 레버리지로 운용하고 같은 자극에

대해 반응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집단적 거래"라고 부르지만 그 운용사들은 그것을 모르죠.

그것은 공식적인 집단적 거래는 아닙니다.

어떤 주어진 신호나 어떤 주어진 활동이 발생하면

그들 모두가 동시에 매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은 파생상품이 허락하는 수준으로 극단적인

레버리지가 결부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아주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이 올 것입니다.

그것이 언제인지는 모르죠.

어떤 외생 변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스트리아 대공의 암살이 세계 1차 대전을 일으킬 것

이라는 것도 몰랐을 겁니다.

어떤 것이 그런 혼란을 야기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불충분한 회계가 그 리스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만약 존재하지 않는 보고 이익에 기반하여

엄청난 보너스를 받게 된다면 장부에 발생하는 그런 가짜 이익을

유발하는 것들은 무엇이든 그냥 그대로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의 회계 종사자들이

회계가 얼마나 멍청하게 작동하는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회계 기준을 담당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가 저에게 말했죠.

"이렇게 시가평가 기준으로 파생상품 회계를 나타내니

더 낫지 않나요? 우리는 실시간 정보를 원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말했죠.

"맞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모델에 꽂혀서 모델을

만들어내면 회계사들은 당신의 모델을 믿게 될 것이고

그러면 포지션을 더욱 크게 확장시키는 한 원하는 이익이든

기록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그것은 끔찍한

결과와 끔찍한 행동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은 저에게 말했죠.

"음, 당신은 회계를 잘 이해하고 있지 않네요."

4년 전 즈음에 우리가 제너럴 리의 포트폴리오를 유동화

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큰 규모의 준비금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리고 우리의 회계 감사관이 그리고 확신 건대 4개의 

메이저 회계법인들은 분명히 우리의 포트폴리오가 시가평가

라는 것을 보장해 줄 수 있었을 겁니다.

그 평가한 날에 감사한 회계 법인들에게 포트폴리오를 팔았다면 좋았을 거죠.

4악 달러는 이득을 보았을 거죠.

이것은 정말 문제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만약 제가 드라이클리닝 비용으로 15달러를 세탁소에 빚졌다면

그 세탁소를 회계 감사를 하게 될 때 저도 체크를 하여

제가 15달러를 빚졌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저를 회계 감사를 하면 제가 15달러를 빚졌다는 것을 알죠.

미국에는 기본적으로 거대 회계 법인이 오직 4개뿐입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서 만약 회계 법인이 파생상품 거래에서

제 쪽을 감사한다면 제 쪽의 평가액을 본다면 같은 회계 법인이

거래 상대방의 계약 또는 평가할 것인데 양측의 평가액을

더한다면 0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60여 개의 파생상품 계약이 있지만 분명히 거래 상대방은

그 가치를 우리와 다르게 평가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숫자는 그쪽에게 불리하게 되어 있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그 파생상품 계약의 평가에 기반하여 보상받지 않으니

그 시스템을 악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거래 상대방의 사람들은 그 시스템을 악용할 이유가 있죠.

만약 버크셔와 다른 쪽과의 파생 상품 계약에 대해

버크셔에서 플러스 백만 달러로 평가한다면 그건 같은 종이 조각

이기 때문에 다른 쪽은 마이너스 백만 달러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그런 경우 우리의 회계 법인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4개의 메이저 법인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같은 종이 조각에 대해 평가를 내리지만 양쪽에서

그 숫자가 크게 다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신이 작은 풋사과를 만들었던 것처럼 이건 적절한 때에 

큰 문제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 팽창하고 커지고 그로 인해 문제점이 적다면

그 경향은 계속 지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엔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