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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기업의 지배력이란(feat. 코카콜라, 질레트, 맥도날드)

NASH INVESTMENT 2022. 2. 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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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카콜라와 질레트에 관해 말하면서

그들의 기본 비즈니스에서의 '불가피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코카콜라에서 청량음료 부분과

질레트에서 면도 제품 부분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다른 사업부분까지 확 해서 설명한 건 아니죠.

운 좋게도,

두 기업 모두 그 부분들이 핵심입니다.

제 생각엔 식품 사업에서는 절대로 그런 완전히

확실한 지배력을 얻지 못합니다.

코카콜라나 질레트의 제품에서와 같은 지배력말입니다.

사람들은 식품 산업에서 먹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또 사람들은 맥도널드를 좋아할지 모르지만 다른 시간에 다른 장소로 갈 것입니다.

그리고 "질레트 센서 플러스"로 면도를 시작한 사람은

제 생각엔 다른 제품으로 옮길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그저 제 판단으로는 식품 산업에서는 절대로 코카콜라가

청량음료 부분에서 이룩한 그런 불가피성을 얻지는 못할 겁니다.

그리고 청량 음료 분야에서 다른 기업이 다시 그런 불가피성을 얻지도

못할 겁니다.

제 말은 100년이 걸렸습니다.

제 생각엔 1886년부터였던 것 같네요.

코카콜라가 지금 이 지점까지 오는 데에 대충 111년이 걸렸습니다.

인프라도 엄청나고 불가피성의 측면에서 그런 클래스에

도달하지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주가에 따라 더 좋은 주식 투자가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저한테도 적정 주가에 대한 정보는 얻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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