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디샤우나 바버] 군인 최초 미스 USA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를 두려워하십시오

NASH INVESTMENT 2022. 2. 28. 09:21
반응형

2년 전 여러분이 앉은 바로 그 자리에서

저는 7년 동안 준비해온 제 꿈을 위한

경쟁을 2주를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엔 미래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는 꿈을 좇는 어린 시절의 저의 그 모든 것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아주 짧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것입니다.

2009년 여름, 저는 19살이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과 2학년 사이에 Target에서 여름 방학

임시직으로 일하고 있었죠.

어느 날 저는 여성 의류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복도

건너편에서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한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아마도 나사가 몇 개 풀렸을 것이라 생각했죠.

그래서 저는 그녀의 강렬한 눈빛을 무시하려고 했죠.

그러나 그녀가 제가 일하는 곳으로 조금씩 다가왔어요.

그리고 마침내 저에게 다가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했죠.

저는 Target의 유명한 인용구

"안녕하세요,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이 나라 출신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즉시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네, 저는 이 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혹시 애가 있으세요?"라고 했죠.

저는 "아니요, 저는 아이가 없습니다."

그년 저에게 결혼했냐고 물었고, 저는 결혼하지 않았다고 했죠.

몇 살이냐고 물었고 저는 19살이요! 찾으시는 물건 있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당신은 제가 살면서 본 가장 아름다운 소녀예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 감사합니다, 메이크업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죠.

그리고 그녀는 "당신이 다음 미스 USA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완전히 넌더리 난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보았습니다.

"미인 대회? 지금 저한테 산드라 불록이 나간 대회를 말하는 건가요?"

"제가요?"

"저는 군대 소속이에요, 미인 대회를 하지 않아요."

그녀는 바로 다음날 제가 Target에 근무하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미인 대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저에게 설명했죠.

그리고 분명히 저는 꽤 열린 마음을 가진 19살이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그녀를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죠.

다음날 그녀는 30cm 높이의 미인 대회 관련 책 더미를 가져와서

3개월 후에 열리는 주 대회에 참가하도록 설득했습니다.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미스 USA에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주 경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알겠죠?

그래서 3개월 후 저는 첫 대회에 출전했고 떨어졌습니다.

2년 차로 들어서서 주 미인 대회에 나갔고 졌습니다.

3년 차로 들어서서 주 미인 대회에 나갔고 졌습니다.

4년 차로 들어섰고, 같은 대회에서 경쟁하고 떨어졌습니다.

5년 차가 되었죠.

주 미인 대회에서 경쟁하고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는 6년 차로 들어갔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패배했어요.

저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저보고 다음 미스 

USA가 될 수 있을 거라면서요!"

그녀는 말했죠.

"계속 노력해, 노력해 그만두지 마!"

그리고 2015년 6월, 그녀는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6개월 후인 2015년 12월, 저는 콜롬비아 주 선발 미스

USA에서 우승합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6개월 후인 2016년 6월.

저는 군인으로서 처음으로 미스 USA가 됩니다.

오늘 이 건물을 떠난 후의 여러분에게 한 가지만 부탁하고 싶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를 두려워하십시오.

포기하는 것은 후회의 시작이기 때문이죠.

이 문을 나서면 수많은 문이 여러분의 얼굴 앞에서 닫힐 겁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No'라고 말하는 100번의 순간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부탁하는 것은

거절을 대답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겁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제 때가 되기 전에 포기해버려서 빛을 보지

못하고 없어진 'YES'의 가능성을 두려워하세요.

저에게 'NO'라고 말하는 것이 제가 마치 불난 집에

더 활활 타오르도록 기름을 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분이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싸우고 일하고 여러분의 포부를 아주 굳게 믿고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대신 거절을 환영하는 길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