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칼돈] 돈 문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고, 결국 의사결정의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돈이 부족합니다.

제 말은 모든 사람에게 돈 문제가 있다는 거죠.

제 스스로도 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했는데요.

그것들은 단지 문제의 이면일 뿐입니다.

따라서 돈 문제는 사실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의사결정의 문제입니다.

저는 항상 스스로 해야한다고 느끼는 것들을 하고 있는데요.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있든

또는 배우자나 연인과의 관계가 얼마나 친밀하든

어쩔 수 없이 혼자일 때가 있습니다.

무언가에 대해 같이 이야기는 할 수 있겠죠.

남들과 공감하며 서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 사결정에 대한 부담은 커질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요.

제가 관여하는 일이 많은데요.

지금 당장은 아내가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래도 이렇게 할 거라고 하죠.

모두가 제가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에서요.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 때 우리 부서를 폐쇄했습니다.

저 빼고 모두 반대했죠.

그 결정은 저 혼자였고요.

해고는 안된다고 했죠.

아니요, 저는 부서를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이것을 밤새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최악의 상황이 될 거라고요.

최악의 경기 불황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제 평생을 통틀어서요.

내일 이야기해보자고 했고 회의에서 나왔습니다.

모두가 반대했었습니다.

약 40명을 해고했죠.

부서 전체였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확실히 실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다시 할 것입니다.

저는 같은 일을 다시 할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7조 달러의 현금을 발행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2020년에 새로이 발행된 달러는 현재 미국에서

유통되는 달러 총액의 21%에 달합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런 대응 방식이 없었다면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 것입니다.

끔찍한 상황일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 할 수 있는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냥 그 뒤에 정부가 개입했고 경기부양책을 펼쳤을 뿐입니다.

미국은 그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아닌데요.

두 가지 이유로 옳은 일을 했지만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터넷에서 파괴당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았죠.

저는 실제로 호평을 받았어요.

그리고 사실 모든 증오는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 뿐이잖아요.

당시의 결정이 회사에 미친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40명의 직원이 이곳에 남아 있었고 모두가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그래서 우리는 그 해에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냅니다.

모두 긴장했으니까요.

저는 아마도 미국에서 최초로 직원들을 해고한 회사일 겁니다.

우리는 40명을 해고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이 끝나기 전에 직원수가 예전 수준으로 다시 돌아왔죠.

그 부서가 부활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없습니다.

실수를 저질렀다고 하는 부분이 이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회사, 그 부서가 저에게 정말 중요한 부서였거든요.

언더커버 빌리어네어를 보시면 그 외 다른 일도 일어나는 것을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