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새 차를 안 사는 이유 : 그저 그런 것으로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습니다
2022. 2. 28. 07:3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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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그 차를 양쪽에 에어백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골랐습니다.
그것이 조건이었습니다.
그 차는 같은 종류 중에서 아마 에어백이 달린
최초의 차일 것입니다.
제 차는 사실 무겁고 에어백도 가지고 있고 저는
그 두 가지가 안전의 주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더 안전한 차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죠.
아마도 크고 무거운 작업용 트럭 같은 것을 몰고
다니면 더 안전하겠지만 저는 그럴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차에 대해서도 다른 것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바라봅니다.
아마 거기에 반나절 정도가 걸릴 것입니다.
차를 사고 설명서를 읽고 그런 과정들을 겪는데 말입니다.
저는 아무 이득이 없는 곳에 제 반나절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30초 만에 수표를 쓰고 새 차를 가지고 지금
현재 상황과 똑같은 상황에 있을 수 있다면 저는
기쁘게 오늘 오후에 새 차를 살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재게 아무 이익이 없는 일로 날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제 차에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저 그런 시간들을 날려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새 차를 고르고 등록하고 익숙해지고 이런저런 일을 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만약 더 안전한 차가 만들어진다면
그 차를 운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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