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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정말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기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만약 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환경에서
어떠한 지점에 도달하여 경쟁 환경 같은 것들이
상당히 불확실하고 따라서 우리가 적절한
수치를 얻어낼 수 없다면 우리는 그 불확실성을
추가적인 높은 안전마진을 통해 벌충하려고 시도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는 것들 시도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산다면 사업으로서의
시즈캔디나 주식으로서의 코카콜라를 산다면 엄청난
안전마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경우로도 우리의 가정이 틀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훌륭한 비즈니스를
사는 것입니다.
그 말은 장기적으로 투입한 자본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비즈니스를 말하는 것이고
또한 경영진이 우리는 정당하게 대해주는 비즈니스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러한 요소를 찾는다면 안전마진을 크게 둘 필요가 없습니다.
1달러짜리 사업이 40센트로 팔릴 때를 찾는다면 좋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좋은 사업이라면 1달러짜리를 거의
1달러에 가깝게라도 살 것입니다.
1달러짜리를 1달러에 사고 싶지 않지만
그에 가깝게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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