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50년을 더 산다면 어느 섹터의 전문가가 되겠습니까?
2022. 2. 27. 20:1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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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규모가 큰 섹터를 골라야겠죠.
왜냐하면 작은 산업이나 비즈니스의 전문가가 되어봐야
버크셔에는 별다른 차이를 가져올 수 없으니까요.
말하자면 아시다시피 특정 섹터에 대해 우리가 일어날 리
없겠지만 만약 우리가 정말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
다른 대다수보다 거의 다른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아는
그 분야에 대한 진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
기술 분야에서 말입니다.
그러면 끝내줄 것입니다.
기술 분야는 매우 큰 분야입니다.
그 분야에는 아시다시피 소수의 엄청난 승자와 대다수의
실망스러운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술 분야에서 승자를 고를 수 있는 능력은
다른 분야의 승자를 고르는 능력과는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동질한 주요 정유사들 사이에서
승자를 가려내는 것에 비하면 말입니다.
엑슨 모빌과 같은 정유사 중에 고르는 능력으로는
큰 이점을 가질 수 없습니다.
반면 미래에 거대 테크 기업들 간의 결과의
격차 수준은 아주 아주 극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그 중에 승자를 골라낼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중 통합 정유 분야에서 승자를
골라낼 능력을 갖추는 것에 비해 훨씬 좋을 겁니다.
우리는 그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지기에는
틀려먹었습니다.
우리가 될 수 있었다면 진작 되었겠죠.
우리에게 부족한 능력을 가진 다른 누군가를
우리가 알아볼 수는 있겠죠.
그동안 우리에겐 그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었지만요.
하지만 최근엔 좀 나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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