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투자에 관한 것을 읽고 자신에게 맞다면 실전 경험을 해보세요

가능한 모든 것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우를 말해줄게요.

제가 10살 무렵엔 저는 공립 도서관에서 투자와

관련된 책을 다 읽었죠.

그리고 그중 많은 책들은 두 번 읽었습니다.

저는 독서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투자에 국한된 것은 아니죠.

다양한 대립되는 생각들을 당신의 마음에 채우고

시간이 지나면 그중 정말 합리적인 것들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많이 거치고나면 이젠 물속에 뛰어들어야죠.

왜냐하면 종이로만 투자하는 것과 실제 돈을 투자하는 것은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과 실제로 로맨스를 하는 차이와 같습니다.

실제로 투자 경험이 약간 있는 것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곧 당신이 투자를 좋아하는지 알게 될 겁니다.

좋아하면 투자가 당신을 흥분시킬 것이고 그러면 그것을

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독서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19살에 읽은 책 하나가 그 이후로 저의

투자에 대한 생각의 틀을 형성했습니다.

저는 지금 76살에 하는 일들을 제가 19살 때 읽었던

책을 통해 얻은 생각의 패턴으로 처리하고 있죠.

그리고 온갖 다른 책들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리고 어떤 책이 당신에게 정말로 와닿고

어떤 아이디어가 정말로 당신에게 와닿는지를 알 수 있도록

많은 책을 읽어야합니다.

그러니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일단 읽고 재정적으로

크게 문제가 안될 수준에서 직접 투자를 해보라는 겁니다.